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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016
부동산은 전쟁터나 마찬가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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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가진사람은 자신의 자산가격이 오르기를 바라고
집이 없는 사람은 어떻게든 가격이 떨어져서 싸게 사기를 원하고..
하지만 집을 사고나면 다시 포지션이 바뀝니다
참으로 재미있죠 ㅎ
저는 집이 세채고 지금 부동산경기 흐름이 좋지않다는것도 동의합니다
하지만 장기적 물가반영을 한 집값 우상향 그래프는 큰흐름상 반드시 지속된다고 봅니다
우리나라는 주택보급율은 높지만 자가보유율은 50퍼센트대로 높지않죠
(선진국의 자가보유율과 비교하면 안됩니다..우리나라는 공공임대로 정부가 보급해놓은 집이 그리 많지않습니다..)
결국 서민들 보고 알아서 살아가라 해놓은거니 전세보증금 상승과 월세의 압박이 커지면
실거주할 자신의 집 한채가 필요하다는걸 느끼게 될겁니다
실거주 외 두채 세채야 스스로의 선택이고 저는 그걸 버틸 자금여력이 되서 투자들어가는거구요
이 시기를 잘 버틸 자신이 있고 여력이 되면 투자 들어가는거고
버틸 자신이 없으면 털고 안정적으로 가는거고
대신 나중에 침체기가 끝나고 활황기가 왔을때 파티에는 참여하지는 못합니다
큰 흐름을 보고 장기투자로 천천히 부동산에 접근한다면
글하나에 일희일비하는 일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부동산은 주식이 아니잖아요 주식처럼 스켈핑이나 초단타 할게 아닌
생활필수재인만큼 신중하게 그리고 천천히 장기투자로 간다면
건승할거라 믿습니다
새해 모두 성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