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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016
아파트값은 꼭 젊은세대를 위해 반토막이 나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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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노인네들이 자기 욕심채우려고 투기질해서 소득은 제자리인데
집값만 몇배씩 뻥튀기시켜놓고 아직까지 욕심을 못버리고 있습니다.
집? 아파트? 투기,돈버는대상이 아닌 국민 누구나 가질수있는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되야합니다.
작은공간에 콘크리트쌓아올린게 몇억씩하는게 말이안되는세상이죠.
집값 지금 수준에서 반토막이 나도 부족합니다. 반에 반토막은 나야됩니다.
고점에 투기질하거나 집산분들은 2017 2018년 긴장좀하셔야될겁니다.
젊은사람들이 불쌍하지도 않나요?
원룸에서 시작해라?
지들은 손쉽게 25 35평 아파트 몇천에 구입해서 꿀빨아놓고
젊은세대는 평생 일해서 모아도 25평하나 장만 못하는 수준으로 만들었죠. 우리나라 20대 절반이상이 월200도 못번다죠?
25평 7000할때나 지금이나 소득차이는 별로없죠
진심 우리나라 청년들 정말 불쌍합니다. 연금과 부동산 노인들 뒷처리 해주는 노예로 전략해버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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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오름님의 댓글
용오름
아이피
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진행되었는게, 이제까지, 아니 2010년까지로 보는데, 그 이후는 정부에서
인위적으로 부양한 것이고, 소득은 못따라 가기에 너무 무리한 부동산 부양책을 가동한 것인데,
여지껏 경제의 기본원리는 돈을 풀고, 경기를 부양했기에, 즉 인플레가 없으면 오히려 경제는 축소
지향이므로 의도적으로 시행했지만, 그리고, 과다한 빚문제로 중간중간 터진게 IMF, 카드빚, 금융위기
가 터졌지만, IMF는 기업의 과도한 투자로 인한 빚, 카드는 개인의 무능력자들의 빚, 금융위기는 미국
의 금융업자들의 주택부양책으로 인한 여파로 인한 문제이고, 앞으로 올 문제는 가계의 빚으로 인한
문제이기에 개인을 파산시키는 문제이기 때문이지만...
여지껏 경제는 돈을 풀고, 경기부양으로 해왔기에 풀린 돈으로 인한 부동산 등의 가치가 오르는 것은
당연하고, 문제는 일정수준으로 오르는게 아니라 집중적으로 오르는 것이 문제이고, 더우기 기업이익
의 바른 분배가 아니되어서 근로자의 소득증가가 상대적으로 적은데 빚은 과다하기에 문제가 생긴 것
이죠. 그렇다고 부동산이 올라가는 것을 문제가 아니라 과다하게 오르고, 중간 중간에 경제문제가 터져
거품이나 문제를 해소하고 경제의 불안정을 바로 잡아가는데, 그 과정에 상대적 불평등이 발생하는게
문제입니다.
인위적으로 부양한 것이고, 소득은 못따라 가기에 너무 무리한 부동산 부양책을 가동한 것인데,
여지껏 경제의 기본원리는 돈을 풀고, 경기를 부양했기에, 즉 인플레가 없으면 오히려 경제는 축소
지향이므로 의도적으로 시행했지만, 그리고, 과다한 빚문제로 중간중간 터진게 IMF, 카드빚, 금융위기
가 터졌지만, IMF는 기업의 과도한 투자로 인한 빚, 카드는 개인의 무능력자들의 빚, 금융위기는 미국
의 금융업자들의 주택부양책으로 인한 여파로 인한 문제이고, 앞으로 올 문제는 가계의 빚으로 인한
문제이기에 개인을 파산시키는 문제이기 때문이지만...
여지껏 경제는 돈을 풀고, 경기부양으로 해왔기에 풀린 돈으로 인한 부동산 등의 가치가 오르는 것은
당연하고, 문제는 일정수준으로 오르는게 아니라 집중적으로 오르는 것이 문제이고, 더우기 기업이익
의 바른 분배가 아니되어서 근로자의 소득증가가 상대적으로 적은데 빚은 과다하기에 문제가 생긴 것
이죠. 그렇다고 부동산이 올라가는 것을 문제가 아니라 과다하게 오르고, 중간 중간에 경제문제가 터져
거품이나 문제를 해소하고 경제의 불안정을 바로 잡아가는데, 그 과정에 상대적 불평등이 발생하는게
문제입니다.
글쎄요..님의 댓글
글쎄요..
아이피
음... 저도 젊은 사람축에 속하긴 하는데.. 별로 동의하긴 어렵네요.. 십년 전의 집값은 분명 지금보다는 저렴했겠지요.. 중간 중간 imf니 글로벌 위기니 하면서 폭락의 시기도 있었던 것 같고.. 근데, 그때 집을 샀던 사람들은 과연 여유가 있어서 집을 샀던 걸까 한번 생각해 보면 좋겠습니다.
저도 3년전에 집을 샀는데.. 뭐 집은 하나 있어야 겠다 싶어서 샀던 거지.. 그다지 투자 개념으로 집을 사지는 않았던 것 같네요 (결론적으로 집을 산뒤 집값이 어느정도 오른건 맞지만.. 그때 당시 언론 등 대다수의 전문가들은 집을 사지 말라고 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그렇게 여유 있어서 집을 산건 아니라는 걸 말하고 싶네요. 은행 대출 50% 정도 해서 집을 샀고, 지금도 대출금 갚고 있지만 집을 사기로 결정한 부분에 대한 후회는 없습니다. 물론, 집을 사면서 가처분 소득이 준만큼 생활이 여유없어 진 건 맞지만요.
글쓴이의 말처럼 집을 가진 모든 분들이 욕을 먹을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저도 3년전에 집을 샀는데.. 뭐 집은 하나 있어야 겠다 싶어서 샀던 거지.. 그다지 투자 개념으로 집을 사지는 않았던 것 같네요 (결론적으로 집을 산뒤 집값이 어느정도 오른건 맞지만.. 그때 당시 언론 등 대다수의 전문가들은 집을 사지 말라고 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그렇게 여유 있어서 집을 산건 아니라는 걸 말하고 싶네요. 은행 대출 50% 정도 해서 집을 샀고, 지금도 대출금 갚고 있지만 집을 사기로 결정한 부분에 대한 후회는 없습니다. 물론, 집을 사면서 가처분 소득이 준만큼 생활이 여유없어 진 건 맞지만요.
글쓴이의 말처럼 집을 가진 모든 분들이 욕을 먹을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