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2009~2016

미국發 금리인상, ‘부채 덫’걸린 한국 저금리 종료, 2017년 경제위기설 현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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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용오름 아이피 조회 86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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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주택, 아파트 오름세 심리와 프리미엄을 노리고 분양권 투자에 열을 올리다, 부채의 덫에 걸린 분들
    마음고생이 많을 줄 압니다. 내년에는 새로운 판단기준으로 현금화, 여유자산의 달러투자로 일단, 위험성에
    대비하고, 이후에 느긋하게 흘러넘치고, 무너져 내리는 주택, 아파트 부동산을 주워담아도 늦지않고,
    새해에는 복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시고, 하시는 일이 잘 되도록 빕니다.

1
년 만에 재개된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살얼음판을 걷고 있는 우리 경제도 중대한 시험대에 오르게 됐다.
1,300
조원까지 커진 가계부채는 향후 금리가 조금만 올라도 우리 경제 전체를 위협할 시한폭탄이다.
1997
년 종착역은 외환위기였다. 1,300조 가계부채의 열차는 지금 달리고 있다. 그 열차의 종착역은 내년 2017.
또 한번의 경제 위기설 쓰나미가 덮친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가 기준금리를 0.50~0.75%0.25% 포인트 인상하면서 내년 중 세 차례에 걸쳐
추가 금리 인상을 시사했다
. 이번 금리 인상은 지난해 120% 금리 시대를 마감한 이후 1년 만에 나온 추가
조치였다
. 최근 고용시장 개선과 물가 상승 전망, 소비심리 개선 등 경제 성장의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이다
.

반면 한은은 15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이달 기준금리를 연 1.25%로 동결했다. 지난 6월 정부의
추가경정예산 편성방침에 발맞춘
경기부양용기준금리 인하(1.50%1.25%) 이후 벌써 6개월째 제자리 걸음이다.
이주열 총재는 회의 후 대내외 불확실성이 어느 때보다 크고 가계부채 증가세가 지속되는 점 등을 고려해
기준금리를 유지하기로 했다
고 설명했다 

미국의 금리 인상은 세계 금융시장과 실물경제에 적잖은 영향을 끼칠 것이다. 달러가치가 오르고, 돈이 미국으로
환류할 것이다
. 우리나라에서도 외국자본의 유출은 불가피해 제2IMF신탁통치 시대가 올수 도 있다.

가계부채 1300, 그리고 국가 등 공공부문의 부채도 1000조가 훨씬 넘고 있으며, 기업의 부채까지 하면 가히
부채공화국이라해도 손색이 없다
. 가계 부채의 경우, 헬리콥터로 돈을 뿌리고 있다는 미국보다 그 부채수준이
심각한 상태다
 

한은은 향후 시중금리가 1%포인트 상승하면 한계가구(금융부채가 자산보다 많고, 가처분소득 대비 원리금상환액
비율이
40%를 넘는 가구작년말 기준 약 158만가구)88,000여 가구가 늘어나고, 전체 가계의 이자부담도
연간
11조원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내수와 수출의 동반 하락 현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소비 심리 위축에 따른 경기침체가 가시권에 들어선 것이다.
고령층·영세 자영업자·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의 제2금융권 대출은 더욱 심각하다.

국내외 금리 격차가 줄어들면서 외국 자본이 썰물처럼 빠져나갈 수 밖에 없다. 외국인이 들고 있는 국내 상장 채권은
89조원이다. 미국 장기 국채 수익률은 이미 한국 국채보다 높아졌다. 원화 가치 하락도 한국 채권의 매력을 떨어트리고
있는 상화에서 신흥국 위기가 재연되면 외국인들에게 현금인출기로 인식되는 한국에서도 자본이 급속히 빠져나갈
수 있다
 

장사꾼인 트럼프 차기정부의 경제장관들의 뒷태에서 볼 수 있듯이 통상압력이 가중될 것이어서 한국경제의
그림자는 어두울 수 밖에 없는 현실이다
. 

이러한 가운데 내년 정부의 경제성장률 전망이 2%대에 머물 것이라는 암울한 관측은 물론 한국경제가 사상 처음으로
3년연속 2%대 성장할 수 있다는 전망이 현실화하고 있다. 여기에 설마 했던 트럼프 당선되면서 우리 경제에
퍼펙트 스톰이 몰려오는 건 아닐지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당분간 한국 경제는 살얼음판을 걸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순실 게이트 부역자로 탄핵된 대통령, 지금 대한민국의 지도자는 유고상태다. 대통령 권한대행을 위임받은
황교안 총리는 마치 대통령인 것처럼 국정을 수행하고 있다
. 황 총리는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유임시키고
AI 방역대책은 뒷전인체 나홀로 국가통치자 행보만 하고 있다. 

이대로 가면 정치 위기가 대규모 경제 위기, 국가 위기까지 번질 수 도 있다.한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
말처럼 대통령 하나 잘못 뽑아 나라가 거덜 나고 또다시
IMF신탁통치 치하에 놓였다 

그래서 보수정권 김영삼 정부가 국가부도사태를 김대중 정부가 금모으기로 극복했듯이 이명박.박근혜 보수정권이
벌여놓은 가계부채 사태를 내년 대통령선거에서 당선된 당선인이 해결해야 가장 무거운 짐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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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트림님의 댓글

용트림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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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을 어쩌꼬?백약이 무효네.그리 아는 게 많으면 다음 정권에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입성하세요.진짜 몇 십년을 살았지만 이런 인간은 내 생애 처음이네.진짜 욕 나오네.율하인 사이트 정말 싫다.

용트림님의 댓글

용트림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위 댓글을 단 사람인데요 솔직히 율하에 아파트 한 채 가지고 있습니다.내 재산에 대해서 허구한날 폭락글을 올리니 누가 기분이 좋겠습니까?정말이지 용오름글 볼 때마다 짜증이 납니다.다른 지역에 사람들 율하인에 들어오지 않으면 안 될까요.자기 지역에 신경쓰세요.이런 글이 적절치 않다면 운영자님 저를 강퇴시켜 주세요.저 많은 사이트 방문하지만 율하인 사이트같은 곳은 정말이지 처음입니다.용오름 당신 뭐 하는 사람인줄 모르지만 인생 그렇게 살지 마세요.아무리 옳은 말이라 하더라도 대다수 사람들이 싫다면 멈출 줄 알아야 하는 게 도리입니다.당신도 가정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있다면  자식한테 떳떳한 삶을 살기를 충고합니다.아파트 한 채 가지고 큰 부자 되겠다는 욕심없습니다.그래도 허구한 날.......아니지 않습니까?

공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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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힘든거 맞고 금리 오를것도 맞고 다음 정권이 앞에서 싼 똥 치워야하는것도 맞는 말이죠. 집값도 어느 정도 내릴걸로 예상됩니다. 이미 피크치에 비해서는 조금 내렸고요. 그럼 34평 3억6천 아파트는 어느정도 내릴까요? 급격하게 올랐으니 3억 초반 정도 내려도 큰 문제는 없겠죠? 아님 더 ? 확실히 빚 많이 내고 무리해서 사기에는 조심해야하는 시기입니다. 근데 폭락 좀....

용오름님의 댓글

용오름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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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나온게 지금 아파트,주택이 팔리지를 않으니, 정부에서 매수할 정도로 경기가 악화되어 있고,
먼저 정부에서 선수를 치지만, 이것또한 백약이 무효인게, 거은 서민들 돈이 부동산에 몰빵되어서
가용가능한 현금이 없고, 가계부채에 쪼달려서 정부도 금리를 못올리지만, 앞으로 정부에서 안올려도
벌써 달러가 조금씩 빠지고, 현금이 부족하니, 금리가 4~5%대이고, 이마저도 은행인 경우이고,
제2금융권에서는 7~10%대인데, 어떻게 감당을 하리요.
전반적인 부채총량이 1300조원인데, 더이상 못움직이는데도, 안팔면되지 라는 말을 하더라도 이미
134만 한계가구, 다중채무자, 자영업자부터 무너지고 잇음을 유념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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