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2009~2016

일본의 부동산을 보면 김해 아파트의 미래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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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큰일이네 아이피 조회 1,298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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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게이자이 신문> 25일 보도
아기 키우는 세대가 빈집 입주하면 최대 4만엔

[한겨레]

일본 정부가 인구 감소로 급증하고 있는 ‘빈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인 보조금 대책을 세우기로 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25일 일본 국토교통성이 18살 이하 자녀가 있는 보육 세대나 60살 이상 고령자들이 버려진 ‘빈집’에 입주할 경우, 최대 4만엔(약 41만원)의 집세를 보조하는 안을 마련해 2017년 가을께부터 시행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또 빈집의 집 주인이 세입자를 받기 위해 집을 수리할 경우에는 최대 100만엔을 지원하기로 했다. 인구 감소가 10년째 이어지고 있는 일본에선 빈집이 820만채나 되어 사회문제화 되고 있다. 이 가운데 임대주택으로 쓰이는 것이 430채에 이른다.

이 대책이 시행되면 일본의 양대 사회문제인 빈집 대책과 보육세대 지원을 동시에 해결하는 묘수 가운데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빈집에 보육 세대나 고령자가 입주하면 월 수입 38만7000엔 이하일 경우 최대 4만엔의 월세를 보조하기로 한 것이다.

일본은 현재 지자체가 직접 건설하는 공영주택이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일본 전국 기준으로 공영주택 입주 경쟁률은 5.8대 1, 도쿄도는 22.8대 1이다. 신문은 “앞으로도 세대수 감소로 빈 집이 계속 늘어난다. 새로운 공영주택을 짓는 것보다 기존의 빈집을 활용하는 게 더 효율적”이라고 지적했다.

도쿄/길윤형 특파원 charism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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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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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중국아팟이 김해현상고 가깝다

지나가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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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봐야지, 나무 하나 죽었다고 온 산이 항폐화된 것도 아니고..
저출산 고령화로 전국 전체 합산 집값은 하향됨.
그러나 인프라가 좋은 중심지는 계속 상승함.
인구가 줄어도 사람들이 모이는 곳은 여전하기 때문에,
집 역시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뚜렷해짐.
일본이나 다른 선진국도 그렇지만,
한국 역시 외곽 지역은 슬럼화, 중심지는 닭장이 될 것으로 봄.

큰일이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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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장유, 율하가 우리나라 중심지인가?

역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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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님 말씀이 백번 맞고요 장유라면 장유역 시외버스터미널 이런곳이 가격상승계속될 곳이겠죠

음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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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이네님... 김해 전체가 우리나라중심지라는 말이 아니고요...김해 시안에도 사람들이 모이고 인프라가 구축된 중심지가 있잔아요...인적이 뜸한 변두리도 있고요...큰일이네 님은 정말 큰일이군요..

한마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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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구석주택이비겟죠
도시집중화가되니편의편리병원가깝고학교가깝고
상가가깝고도시집중화가됩니다
신도시는인프라가갖춰지니도시고그렇죠
서울부산도아니고조금만움직이면다코닿을때입니다
한때전원주택이유행실제살아보니불편하고그래서다시
도시집중화가되는겁니다그래서김해장유정도는웬만하면도시니까
큰차이는없고조금의차이가있을것으로사료됩니다

용오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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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가 촌구석인지 아닌지는 자신이 먼저 판단해보고, 자생가능한 지역인지도
의문시 되는 지역인데, 단지 주택만 많다고 자생가능하다면 일본 꼴 납니다.
한국은 젊은 층은 도시로 가기에 김해는 애매무리한 도시입니다.

예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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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신공항들어서는 도시를 애매무리하다 ㅍㅎㅎ
공부좀하소 앞으로 서부산 김해가어떻게 발전하는지
진정모르고 하는소리요

그라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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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수는늘어납니다
세대분리와1인가구증가로인하여
무조건부정적인것으로글쓰는사람은왜그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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