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조정 시작도 안한 단계~내년 칼바람 불지도

무주택자가 45%인데 그래도 내집이 있어야 되는 심리입니다
다들 혹자들 처럼 집을 안산다 전셋값만 치솟겟네요
입주아팟 자리잡고 나면 또 오르겟죠
이제는 신도시 지정도 더이상 안하죠
주택지 분양 택지개발도 더이상 안하죠 기분양 2~3년 지나 입주하고 나면
분양도 없을뿐더러 그리되면 또 폭등 하겟죠
2 ~3년 물량이 좀 많아 보여서 저그들 물건 팔아 먹을라고 업자들이 판을치고
다들 난린데 판단을 잘해야 되겟죠....

구조조정되면 창원이나 부산에서 비싼 집에 사는 분들이 김해/양산으로 이사 올 확률은 없을까요???
부산 같은 경우는 20~30대가 금수저 아닌 이상 역세권 24평 아파트 전세 구할 엄두도 못 낼텐데...

지인이 창원 북면 푸르지오 마피로 매매할려고 해도 연락이 없다고 합니다.
가격 조정이 오긴 오는가 봅니다.

김해는 와본사람이라면 다들 하나같이 말합니다. 살기좋은곳이라고 주변 어느도시와 견주어도 이부분은사실입니다.
입주아파트 자리잡는데 얼마나 걸릴까요? 위에 말씀하신것처럼 부동산상황은 계속 돌고돕니다.
오를떄가 있으면 내릴떄가 있고 내릴때가 있으면 오를떄가 있죠.
하지만 처음 오르기전(2009년이전) 시점의 시세로까지는 특수한영향이 아니라면 절대 내려가지 않는다는거 다들아시잖아요.
그 내리는 시점에 새로운 수요자에겐 기회가 될것이고 기존수요자에겐 힘든시기가 되겠죠.
(저는 이부분에서도 실탄을 보유하고있던 기존의 수요자들에게도 기회가 될거라고 봅니다.)
하지만 이 내리는 시기에 새로운 이들이 수요를 해줘야 유지 또는 오를수있는 발판을 만든수 있다는것입니다.
입주아파트들이 자리를 잡는동안 제일중요한것이있습니다. 김해시는 여기서 머무를 것이 아니라
지역경제와 환경을 계속 발전 시켜나가야 시민들의 지역경제불안심리를 잠재울수 있다는말이죠.
신도시지정부분은 말씀대로 이제 김해에 신도시로 지정할만한곳 없지않나요?
난개발이라고 입방아에 오르내리는시점에 만들어 놓은 신도시와 기존상권을 중심으로 넓혀가는게 다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내년부터는 정말 중요한 시기입니다.
그 물량의 아파트들이 새로든 기존이든 수요자들에 의해 순환될수 있다면 김해 부동산부분은 긍정적이지 않을까요?
그리고 구조조정되면 주변 소위집값이 비싼곳에서 살던 인구가 김해로 유입되지 않을까? 하시는데
이 부분 내년에 그러한 상황이 된다면 어느정도 영향을 받을꺼라고 생각은합니다.
여러 특수적인 주변영향도 배제할수 없기에 김해시에서 중소기업 육성부분을 같이 보강해야된다고생각합니다.
일자리가 있고 집값이 주변여느도시보다 낮은 상황이라면 얼마든지 유입인구에겐 메리트가 있죠.
크게보면 나라경제가 힘들어 영향을 받으면 이야기는 또 달라지지 않을까요.
지역적 특수한 상황 이 아니고서야 전국적으로 다 하락하는 상황에 이곳만 오르기는 힘드니까요.
이자 그거 얼마나 된다고 그래? 하실수도 있지만 국민들은 당장 물가가 올라 먹는것 입는것부터 아낍니다.
그런데 이 이자가 올라버리면 부동산은 언제가 되었든 냉기가 시작되지 않을까요.
삶의 질을 높이는데에는 개인 취향 적은면이 큽니다. 많은 이자를 부담하면서 까지 매매를 해야한다면
서민들은 결코 매매를 하지 않을것입니다. 그럼 기존집주인은 어떻게될까요?
부채가 없는 다주택 보유자가 얼마나 될까요?  그러하듯이 집주인또한 이자부담이커집니다.
그럼 이자를 줄이기위해 부채상환을 생각하겠죠? 그럼 전월세로는 힘들다고 봅니다. 보증금이 낮으니까요.
전세가 늘어나는 현상이 생긴다면 좋아할수만은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투자가치가 있는 곳이라도 현금이 수축하는 기간인 위기시에는 현금부족으로 투자가 없고,
가격의 하락으로 문제가 되는 것은 익히 보았죠. IMF나 금융위기시에 국내적 투자붐이든, 외적인
금융문제로 파급이 되든 그에 대한 대비가 없으면 휩쓸리는 것은 뻔한 이치이지만, 대부분은 감정적,
무탈하길 바라지만, 현실은 그 와중에 약한 부분을 파고드는 투자가? 투기자들이 많다는 것 또한
아셔야 될 것이고, 마지막 단계의 서민일수록 더욱 준비가 필요하고, 한번의 대응 실수로 휩쓸려서
파산하는 것을 파산자 등에서 많이 보지만, 역시 현금이 없는 상황에서는 어쩔 수 없이 당할 수 밖에
없음을 알고 대비하시길 바랍니다.

부산 사람들은 김해 사람들이 대부분 논 몇천평씩은 물려받은 촌놈이라 생각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