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간이 많이 나다보니, 글을 올리게 되는데, 미국금리야 어느정도 오르는게 현재로서는
거의 맞다고 생각하지만, 그것보다 현재의 가계부채는 이자만 내는데도 한계가구가 1년에
3~4만씩 증가하는 것과 소비가 절벽인 것은 이미 현금이 바닥이거나, 미래를 위해서 안쓴다고
보는게 맞겠죠. 사실 이미 아파트 달랑 1채로 이런 위기가 진행되는 것에는 가슴이 아프죠.
특히나 성실한 근로자, 회사원들은 얼마나 답답하겟어요???
그러나 위기가 오는 것은 엄연한 현실이고, 현재까기 진행된 경제상황으로볼 때, 개인들 입장에서
투자든, 투기든 어쨋든 아파트에 올인한 결과가 되었고, 부자들은 뒤로 빠진 결과가 되었죠.
김해도 이미 대기업 건설업체는 뒤로 빠지고, 주로 지역주택조합에서 하는 시공정도만 하고 있죠.
님도 현재상태에서 버티는 것도 좋은데, 어쨌든 본인이 처한 상태에 따라서 방향이 다를 수 밖에...
하락하면 하락하는 것만큼, 전세가 들어있는 경우는 "전세끼고 매수"하여 흘러다니는 물건들을
여러채 매수하는 것이 하락시장에서도 매수의 정석입니다.
님도 성투하시기를 바랍니다.

부동산 투자는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만
10년 타는 자동차와 30년 쓰는 장유 고층 아파트는
많은 시간이 지나면 '빵원'에 수렴된다.
미국 금리는
이미 내년에 3차례 올린다고 미리 시장에 시그널을  주었습니다.
미국은 금리인상이라는 경제충격변수를 조정할 때는
시장 참여자들에게 미리 시그널을 주어 충격을 최소화 하려고 합니다.
아파트, 특히 베드타운 장유의 고층아파트를 장기간 보유한다는 것은
자동차를 10년 까지 보유하라는 것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