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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016
신문 율하이엘 경관심의 - 재검토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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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신문 율하이엘 지역주택조합 경관계획 : 재검토의결
1. 주동계획의 다변화(주동 조합의 다양성 도입 → 타워형과 판상형 조합)를 통해 반룡산 조망 확보는 물론 주거의 질 확보,
피난 및 안전 효과 상승 등을 전체적으로 검토할 필요 있음.
2. 오피스텔과 아파트의 기능, 이용패턴은 분리되었으나 인접하여 있어 동일한 건축물(군)으로 인식됨.
그러나 주동 형식이 상이하므로 계획의 접근과 경관 특성을 재고려할 필요 있음(건축매스 계획부터)
3. 지상 및 입면 개방성 확보를 위해 동수를 가급적 줄이되 층수를 높일 수 있는 대안 검토 바람.
4. 높이를 최대한 확보하고(60~70층) 동수를 축소하면서 디자인과 랜드마크적 건축물로 다시 계획할 것.
5. 노먼 포스트의 접근 방법으로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건축디자인으로 조정 요함.
※ 무단복제를 절대 금합니다. 율하인 - http://yulhain.net 코리아랜드 - http://korealand.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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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2님의 댓글
무안2
아이피
운영자님..임호산 인근 부원/봉황 상공의 항공기 이착륙 고도는 500~600M 수준이라고 하셨는데..
경남신문 12월12일자 신문에 보시면
김해시의원은 아래와 같이 언급했네요.
“군이 운영하든, 민간이 운영하든 활주로 끝에서 15㎞ 이내는 고도 제한을 받게 돼 있어
이들 산의 절개 없이는 신공항 건설이 어려울 것”
“신설 활주로 선상에서 15㎞ 이내에 있는 이들 산의 경우 군사기지법에 따르면
제2구역에 포함되는 임호산은 60m, 봉우리를 깎아야 한다”며 “항공법을 적용해도
임호산은 45m가량 깎아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남풍이 불 경우 김해시 한림면에서 신설 활주로를 보고 일직선 방향으로 착륙하게 된다”
"이러한 이유로 도시개발지구로 지정돼 30층 이상 아파트가 건설 중이거나 계획된 김해 부원동, 주촌면 등은
안전상 문제로 불안감을 나타내고 있다."
신문동 쪽은 고도제한과는 전혀 무관 한가요? 그래서 70층 초고층 건물이 가능한건가요?
경남신문 12월12일자 신문에 보시면
김해시의원은 아래와 같이 언급했네요.
“군이 운영하든, 민간이 운영하든 활주로 끝에서 15㎞ 이내는 고도 제한을 받게 돼 있어
이들 산의 절개 없이는 신공항 건설이 어려울 것”
“신설 활주로 선상에서 15㎞ 이내에 있는 이들 산의 경우 군사기지법에 따르면
제2구역에 포함되는 임호산은 60m, 봉우리를 깎아야 한다”며 “항공법을 적용해도
임호산은 45m가량 깎아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남풍이 불 경우 김해시 한림면에서 신설 활주로를 보고 일직선 방향으로 착륙하게 된다”
"이러한 이유로 도시개발지구로 지정돼 30층 이상 아파트가 건설 중이거나 계획된 김해 부원동, 주촌면 등은
안전상 문제로 불안감을 나타내고 있다."
신문동 쪽은 고도제한과는 전혀 무관 한가요? 그래서 70층 초고층 건물이 가능한건가요?
건축비증가요인님의 댓글
건축비증가요인
아이피
50층이상으로 넘어가게 되면 초고층 건축물로 분류됩니다
공사비 역시 증가하게 되는 요인이며 이에 따라 이엘조합측은 49층으로 정한걸로 보입니다
현재 평면도역시 판상형이 대부분이지만 50층 이상으로 건축하게 되면 건축물의 안전과 미관을위해
타워형의 건축형태를 띠어야 될겁니다 전면재설계가 불가피한 상황입니다만 시에서 승인불가가 아닌이상
가능성이 없다고 할순없습니다 조합원입장에서는 공사기간연장+건축비상승으로 추가 분담금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사업이 순항후 정상적으로 완공만 된다면 김해의 랜드마크임에는 틀림없는 사실이죠
어떤사업이든 리스크가 있기 마련이고 이는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태클은 사양합니다
공사비 역시 증가하게 되는 요인이며 이에 따라 이엘조합측은 49층으로 정한걸로 보입니다
현재 평면도역시 판상형이 대부분이지만 50층 이상으로 건축하게 되면 건축물의 안전과 미관을위해
타워형의 건축형태를 띠어야 될겁니다 전면재설계가 불가피한 상황입니다만 시에서 승인불가가 아닌이상
가능성이 없다고 할순없습니다 조합원입장에서는 공사기간연장+건축비상승으로 추가 분담금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사업이 순항후 정상적으로 완공만 된다면 김해의 랜드마크임에는 틀림없는 사실이죠
어떤사업이든 리스크가 있기 마련이고 이는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태클은 사양합니다
우려님의 댓글
우려
아이피
70층도 좋고 100층도 좋지만,
아직까지도 사업 승인 전입니다.
이미 상당한 시간이 흘렀고, 앞으로도 더 시간이 걸린 건데,
늘어난 시간 + 설계 변경 + 고층 공사에 걸리는 비용과 시간.
지금의 조합원 분양가는 기존 설계와 계획을 토대로 산정된 것이며,
모든 것이 재검토라면, 당연히 건설 비용도 재산정해야 하는 것이 상식입니다.
설마 더 싸질 리는 없을 테고.
대출 심사가 강화되어, 브릿지 대출을 자납으로 내라는 조합도 있던데,
조합원의 자금 여력에 혹시 문제는 없을까요?
아직까지도 사업 승인 전입니다.
이미 상당한 시간이 흘렀고, 앞으로도 더 시간이 걸린 건데,
늘어난 시간 + 설계 변경 + 고층 공사에 걸리는 비용과 시간.
지금의 조합원 분양가는 기존 설계와 계획을 토대로 산정된 것이며,
모든 것이 재검토라면, 당연히 건설 비용도 재산정해야 하는 것이 상식입니다.
설마 더 싸질 리는 없을 테고.
대출 심사가 강화되어, 브릿지 대출을 자납으로 내라는 조합도 있던데,
조합원의 자금 여력에 혹시 문제는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