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애비애미한테도 넘년 할 인간일세...

노인네들 욕하기 전에 니 삶부터 곰곰히 잘 생각해봐라...
열심히 살았는데도 집한채 살 돈이 없는지......
남들 열심히 땀 흘려가며 일할때 띵가띵가 놀지 않았는지.....
남들 놀때 놀고 남들 일할때 놀고 해놓고는 집값이 비싸니 버블이니 그 딴 소리는 하지 말아라...
열심히 일한 사람들 손해 안보고 잘 살게 하는게 제대로 된 세상이지....
놀고 먹고 했던 사람들도 잘 잘살게 하는게 좋은 세상은 아니란다....
당연 P만 먹을려는 투기꾼들은 잡아야겠지만 지금 집값가지고 거품이니 뭐니 하는건 아니라고 본다.
열심히 일해서 집 산 사람들 뒤통수 치는거라고 본다...

젊은 거러지는 율하에 없는데 오데서 왔노? 부모님이 공부 열씸히 하라고 할땐 놀고자빠졌던 애들이 알바나하지 부모말 잘 들어공부 열씸히한 애들은 대기업드가서 년봉 42백만원씩 잘도 받아온다고 하네

저는 늙은이가 아닌 30대지만 집값이 절대적인 가격은 우상향이라는 건 압니다.
지금처럼 돈의 가치가 떨어지면 더더욱 그렇구요.
거기에 비례해서 우리네 월급이 팍팍 오르다면야 급할 거 없이 천천히 돈 모아서 집 사고 노후 준비하겠지만...
글쎄요.
대한민국에 물가 떨어지는 일이랑 노동자 월급이 합당한 수준으로 오르는 일이랑은 숫캐가 강쥐 낳는 일보다 더 힘들거 같네요.
여기 글 한번씩 읽어보시고 투자팁 건져서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이렇게라도 화풀이해서 없이 사는 서러움이 덜어 진다면 하세요. 맨날 수저타령 징징대봐야 달라질건 없어요.

너거 부모한테가서 늙었으니 죽어라해라

공부는 하기 싫고.....
일도 하기 싫고.....
남들은 30평대가 얼마니 40평대가 얼마니 하는데 자기통장 잔고는 몇만원이고.....
당장 낼 피씨방갈돈도 없고.....
제발 현실을 직시하고 남을 내 수준으로 끌어내릴려고 하지말고 니가 남들 수준만큼 올라갈려고 노력해라,,,,
공짜 P먹을려는 투기꾼이랑 남의 집값떨어지길 바라는 니 심뽀나 다른게 머임???ㅋㅋㅋ

어디서 화를 품고와서 저러시는지 참 안타깝네요~~
젊은사람이
요즘 경기안좋다고해도 직장잘다니고 전부다
취업안되서 큰일인것처럼 말해도 될사람은 좋은데 취직해서 돈법니다
모두가 원글 쓰신분 같지는 않구요
노인네들보다 더 무서운 젊은사람도 있습디다
이기적이아니라
내것  안 아까운사람 있나요?
혹시 부모님들이 재산 빨리 안물려주신다고 저런말하지는 않겠지요??
서~~얼~~마
무섭네요
금수저  본인이 만들어보심이 어떨런지요
그러면 다음에 훗날 자식들한테 저런소리 안듣게

가끔 '세상 살만하다'라는 훈훈한 소식도 간간히 들리긴 하지만 원글처럼 생각하는 사람볼때마다
안스럽네요.
너무 나무라지 맙시다.
오죽하면 저런 생각을 할까 불쌍하잖습니까.
그리고 님아, 
시간나면 책도 쫌읽고 좋은 그림이나 음악도 듣고....
세상을 긍정적으로 살아봐라. 살만하다.
참고로 저는 아직 한참 젊습니다.

아무리 짖어도 물가는 올라간다...
뭉크의 외침처럼 애처럽고 나약한 한인간으로 이해 해줄께...
너무 자주외치면 몽둥이 찜질이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