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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016
트럼프 당선!! 한국 부동산은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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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될런지.. 내릴지 오를지 그누구도 예측하기 힘드니 무섭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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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오름님의 댓글
용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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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님, 미국이 어떤 나라인지 잘 모르는 모양인데, 88.9%의 자산을 상위 20%가, 9%의 자산을
차상위22.4%, 2.6%의 자산을 차차상위 20%가, 마이너스0.9%의 자산을 하위40%가 보유하는,
그래서 5천만의 미국민이 정부에서 발행하는 스탬푸드로 생활한다고 말하면 거짓이라고 말하겠죠
...2016.8.29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매년 벌어들이는 ‘소득'(income)을 근거로 한 평가일 뿐이다.
실제 불평등을 확대시키는 데는 소득보다 ‘자산'(asset)이 더 큰 역할을 한다.
자산의 불평등은 소득 불평등보다 훨씬 더 심각하다.
2014년 상위 20%의 사람들이 미국 전체 ‘소득’의 50% 정도를 가져간 반면, 자산은 전체의 80%
이상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하위 20%의 사람들은 벌기는 커녕 오히려 적자만 확대되고 있다.
미국 사회가 소득 불평등 외에도 부의 불평등도 극도로 악화되고 있다는 뜻이다.
그래서 북유럽과 일본은 2차대전후에 같이 전쟁과 함께 살아온 국가들은 대부분 국가에서 복지를
의무적으로 하고 있는거죠.
차상위22.4%, 2.6%의 자산을 차차상위 20%가, 마이너스0.9%의 자산을 하위40%가 보유하는,
그래서 5천만의 미국민이 정부에서 발행하는 스탬푸드로 생활한다고 말하면 거짓이라고 말하겠죠
...2016.8.29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매년 벌어들이는 ‘소득'(income)을 근거로 한 평가일 뿐이다.
실제 불평등을 확대시키는 데는 소득보다 ‘자산'(asset)이 더 큰 역할을 한다.
자산의 불평등은 소득 불평등보다 훨씬 더 심각하다.
2014년 상위 20%의 사람들이 미국 전체 ‘소득’의 50% 정도를 가져간 반면, 자산은 전체의 80%
이상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하위 20%의 사람들은 벌기는 커녕 오히려 적자만 확대되고 있다.
미국 사회가 소득 불평등 외에도 부의 불평등도 극도로 악화되고 있다는 뜻이다.
그래서 북유럽과 일본은 2차대전후에 같이 전쟁과 함께 살아온 국가들은 대부분 국가에서 복지를
의무적으로 하고 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