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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016
용오름님, 보세요!!!(3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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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한 가정을 책임지는 가장입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 가족과 함께 잘 살 수 있을까? 걱정하며 열심히 사는 가장입니다.
당신보다, 훨씬 더 본인의 가정을 위해 노력하고, 생각하고, 고민한다는 말입니다.
괜한 오지랖 마시고, 본인의 가정을 잘 챙기시고, 고민하시기 바랍니다.
본인 마인드와 가정이 완벽히 컨트롤 될 때, 누군가에게 조언하십시오.
(미혼이거나, 가정이 없으시다면, 먼저 가정부터 만드세요. 남 걱정하기엔 아직 어리신 거 같으니...)
아니면, 주변 사람들에게 먼저 잘 설명하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언젠가는 터지게 되어있고, 누군가는 그 고통을 감수해야 합니다.
일면식도 없는 사이트 이용자를 위해서, 괜한 노력하지 마시고,
일면식 있고, 아끼고, 잘 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시는 주변사람들에게 잘 설명하시고 설득하십시오.
저를 포함한 율하인 유저들은, 각자 본인의 가정을 위해 노력하고, 고민하고, 결정할 것 입니다.
주변사람들 부터 먼저 설득하시고, 다시 율하인으로 돌아오십시오.
느낌적인 느낌으로,
용오름님 주변에는 사람이 없거나, 있더라도 용오름님 말씀과 설명은 잘 안듣거나 무시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4년전에 율하에 집을 살 때, 옆에서 그러더군요.
그 촌구석에 너무 비싸다. 라고...
그 사람은 이사철마다 힘들게 이사다니고 있습니다. 너무 비싸다. 라고 이야기 하면서...
언젠가 올 폭락을 기다리면서...
인디언이 기우제를 지내는 마음과 같이...
저는 사실 먹고 살만 하고,
님의 글은 무조건 SKIP 하지만,
안타까운 마음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파도를 예측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