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96년의 김영삼 대통령이 현철씨 문제로 무너지는 경제에 관심도 없고, 세계화라고
외치던 그 의욕은 온데간데 없고, "순실접신"에 무너지는 한국정치는 여기에 골몰해서는
한국의 미래가 암울할 수 밖에 없으니, 순실은 특검으로 하도록 별도로 두고, 현재의
냉엄한 서민경제, 기업 구조조정, 미래의 먹거리에 전력투구하게 너무 대통령을 몰아
세우면, 이나라는 죽도밥도 안된다는 것을 명심하시고, 대통령이 정상적으로 정치를
하도록 너무 비난해서는 곤란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