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이미지는 2011.08 당시 김해시 제공 위치도 이나 이번 비음산터널 제안은 기존 1단계 구간만 요청한 것이라고 하며
국도58호선(웅동~장유~삼계) 및 남해고속도로 율하IC(계획) 연계한 불모산터널(창원2터널)로 교통량 분산이 가능할 것입니다.
또한 비음산터널 개통으로 김해공항 접근성 확충이 모호해 보입니다. (국도58호선 개통 및 김해공항 접속 광역도로 연장 우선)

이번에 요청한 부분은 당연히 1구간만 요청한게 맞습니다
그러나 김해시에서는  미래를 내다보고 2구간까지 계획한겁니다
1구간 진례까지만 개통하게되면 김해시 입장에서는 접근성으로 볼때 반쪽자리에 불과하죠
결국 이 노선은 진행하게 될겁니다 
현재 창원터널 차량집중 현상은 김해시 전역에  교통량이 창원터널로 집중되어 있기때문에  교통량 분산은 불가피한 상황 입니다
접근성이나 김해원도심에서의 접근성을 고려하고 국도 58호선과  접속시키는 것이 당연하리라 여겨지네요
국가도로망 확충 차원에서 봐도  효율적이구요

아마도 2단계 구간보다 지방도1042(진례~주촌) 확장이 우선으로 보여 집니다.

1구간 터널은 민간투자로 하고 2구간은 도비나 시비로 한다?
민간투자 때돈 벌겠네. 2구간 가다가 1구간 가서 통행료 내고 ㅎㅎㅎ
우리가 낸 세금으로 전체 구간을 하든지?
우리가 낸 세금은 스포츠 k나 미르재단에 다 주고 무슨 민간투자를
국비나 도비 안되면 하지마라. 세금내고 통행료 내고 내가 미쳣나.
누구 좋으라구 ㅋ

도로확충은 사회기본시설중 하나입니다
앞으로 통행량이 지금보다 줄어들 공산은 없죠 
어차피 진행해야될 사안입니다
김해시 계획대로 하려면 수천억의 공사비가 필요한데 도비나 시비로 전부 충당가능할까요??
김해시의 예산부족으로 기존도로도 몇년의걸쳐 겨우 완공되는 수준인데.....
민간투자라고 꼭 나쁘게 볼것만 아닙니다 차라리 통행료를 받더라도 민간투자로 빠른기간안에
공사완료하는게 더 이득이지 않을까 합니다
sakura님 말씀대로 통행료가 아깝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은 무료도료 이용하면 될것이고
필요한 사람은 통행료 내고서라도 이용하면  됩니다
멀리돌아가서 발생하는 유류비와 시간적효율을 본다면 나쁘지 않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