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출 이자율이 오릅니다.
- 미국 금리 인상이 불가피합니다.
- 금리 인상이 되면 대출이 위축이 되고 필연적으로 수요가 줄어듭니다.
- 미국 금리 인상은 시기 문제이지 안오진 않습니다.
- 금리 인상으로 연체율이 상승하면.. 은행 입장에선 경매를 통해서라도 대출 회수로 나설 것입니다.

2. 경제가 너무 안좋습니다.
- 경제가 너무 침체되어 있습니다.
- 경제 성장률도 3% 이하로 추락 중입니다.

3. 대출 이자만 내는 가구가 70% 이상입니다.
- 이는 즉, 원리금 상환을 다들 꺼려하고 있고, 원리금 상환이 시작되면 그것을 버텨내지 못합니다.
- 내년부터 원리금 상환대출로 유도한다고 하니.. 이제 대출은 끝물이라고 봐야죠.

4. 부동산도 감가상각으로 봐야 합니다.
- 20~30년된 부동산은 가치 하락이 필연적입니다.
- 즉, 재건축하기가 매우 어렵고, 부동산은 30년 이내로 감가상각되는 자산으로 봐야합니다.
  자동차처럼 감가상각을 적용해야 하는거죠..

5. 내리는 부동산에는 아무도 사지 않습니다.
- 거래 절벽이 생길 것이고, 부동산은 거침없이 추락할 것입니다.
- 부동산 값이 내리면 은행에서는 필히 추가 담보를 요구할 것이고,
   그 여력이 안된다면 경매 등의 절차를 밟을 수 있습니다.

6.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입니다.
-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를 앞두고 있지만, 가진 재산이 많지 않고 부동산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 즉, 현재 부동산을 매각해서 자금을 마련하려 할 것이고, 이는 공급 과잉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 실제, 부동산으로 인한 자산은 전체 자산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7. 인구 감소입니다.
- 청년 세대의 감소는 당연히 부동산 수요 감소로 이어집니다.
- 1~2 인 가구의 증가로 얘기하시는데, 그 사람들이 2~3억의 부동산을 구매할 여력이 있을까요?

8. 부동산 부채가 과다합니다.
- 1300조를 넘어서서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합니다.
- 부채가 없이 주택 구매가 어려울 정도로 주택 가격이 급증되어 있는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