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2009~2016
이케아효과 그다음은 부산경남권점으로,,,,
페이지 정보
작성일
본문
오늘자 13일 LH 대전충남본부에 따르면 이케아와 LH는 계룡대실 지구 내 유통시설용지 9만7천㎡에 대해 부지매매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케아는 계룡시가 대전시와 인접해 있으면서도 부지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계룡대실지구에 대규모 유통시설부지가 있어 즉각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는 점 등 때문에 공개경쟁입찰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매매와 관련해 LH는 이번 이케아와의 부지매매계약으로 그동안 사업 추진이 어려웠던 계룡대실 도시개발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중이다.
한편 이케아는 내년 하반기 경기도 고양에 2호점을 내는 것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서울 강동, 수도권 1곳, 대전충청권 1곳, 부산경남권 1곳에 총 6개 매장을 연다.
이케아효과-이케아 광명점이 들어선 뒤 지난해 광명시 아파트 매매가격이 11.3% 올라 수도권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올해도 3.3㎡당 평균 1341만원(6월 기준)으로 지난해 6월(1293만원)보다 3.7% 올라 동기간 경기권 전체 상승률(3.6%)를 웃돌았다.
등 지역 부동산 시장에 큰 영향을 미쳐 ‘이케아 효과’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했다”면서 “내년 하반기 이케아 개장을 앞둔 고양점 인근 원흥, 삼송, 고덕지구 역시 집값이 오르는 등 기대감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경남권은 고양점이나,계룡시처럼 유통단지에 들어 설 가능성이 많아 보입니다.
이케아가 일단 들어서면,부동산 폭등으로 이어지는 이케아효과가 나타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