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2009~2016

[막오른 구조조정]한계기업 구조조정 방안, 18년 전과 판박이....상황은 더 어려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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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시보자 아이피 조회 810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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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율하인들 대부분은 아직도 세계적인 불경기에 한국의 경제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모르느지,
아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해서, 지금 한국은 IMF 당시와 같은 구조조정이 시작되고 있는데도
부동산 타령이니, 아직도 호갱님들을 찾고, 광고하고 선전하고 있으니, 옆에서 보는 저가 율하인에게
답답하여 현재 진행중인 내용을 올립니다.

한계기업 구조조정 방안, 18년 전과 판박이....상황은 더 어려워졌다

'구조조정에 대한 큰 지도' 없이 채권은행에 대한 의존 여전하고, 정책 목표도 모호
"기업 구조조정 전 노동시장 개편 작업 이뤄지지 않아 상당한 노사갈등 봉착" 전망도

정부가 기업 구조조정을 위한 칼을 빼들었다. 정부가 기업 상황을 대대적으로 손질하겠다고 나선 것은
1997년 외환위기 이후 대략 18년만이다.

문제는 그 당시와 비교해 기업 구조조정을 할 수 있는 환경은 더욱 악화됐는데도, 정부의 방안은 18년 전
내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1997년 외환위기 직후 정부는 금융감독위원회(현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주도하는 구조조정 방안을
추진했다.

부실 계열사를 매각하거나, 사들이는 기업들에게는 세제 혜택을 주는 한편, 구조조정을 이행하지 않는
기업에게는 대출을 끊도록 하는 금융 압박책 등이 골자였다.

하지만 개혁의 큰 그림 부재와 정부 부처간 지휘 체계 미비, 정책 우선 순위 혼선, 노조의 과잉 요구 등으로
구조조정이 효율적으로 진행되지 못했다는 비난을 받았다.

◇ '구조조정 큰 지도'가 없다... 채권은행 의존도 여전

전문가들은 각 산업에 대한 큰 그림 없이 부채비율로 '살릴 기업'과 '죽일 기업'을 구분하려는 18년 전 구조
조정 방식이 최근 정부가 내놓은 방안에 그대로 나타난다고 지적했다.

1997년 정부가 부채비율 200%가 넘는 기업을 구조조정 대상으로 묶었던 것처럼 이번 구조조정 역시
이자보상비율이 3년 연속 100% 미만인 기업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이다.

박기홍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연구위원은 "최근 많이 사용되는 '좀비기업'이라는 단어에 대한 정의조차
분명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박 연구위원은 "단순히 재무적 곤경에 있는 기업을 '좀비기업'이라고 볼 수 있지만, 사실은 비즈니스
모델 자체가 불투명하고 시장에서 계속 도태되고 있는 기업들이 '좀비기업' 일 수 있다"며 "여기에 따라
업종별로 구조조정의 방법이 다르게 적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채권 금융기관에 의존하는 구조조정 방식과 모호한 정책 목표도 여전하다.

지난 13일 고승범 금융위 사무처장은 "채권은행의 신용위험평가를 강화해 부실 징후를 보이는 기업에 대한
구조조정을 실시할 것"이라면서도 "다만 자구노력으로 정상화가 가능해보이는 기업에 대해서는 여신회수나
한도 축소를 하지 않도록 주지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부실기업의 퇴출과 조속한 정리를 요구하면서도 이들 기업에 대한 저금리 협조 융자가 이어지던
1998년 상황이 다시 재현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다.

김상조 한성대학교 교수는 "과거보다 금융산업의 입지가 좁아졌기 때문에 은행이 기업 구조조정을 할 수 있는
여력이 없다"며 "대우조선이나 성동조선 등 부실기업 처리에 이미 은행만 독박을 써온 상황인 만큼, 은행들은
몸을 사리겠다는 의지가 강해보인다"고 말했다.

◇ 상황은 더 악화됐다…노동계 반발은 더 심해질듯

기업 구조조정을 둘러싼 여건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악화되는 추세다.
우선 앞으로 정부가 본격적으로 구조조정을 추진할 경우 노동계의 거센 반발이 예상된다.

성태윤 연세대학교 교수는 "구조조정이 성공하려면 근로자들을 새로운 곳으로 배치할 수 있는 문제가 해결
돼야 하는데 최근처럼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는 일자리 이동이 쉽지가 않다"며 "기업 구조조정 전에 노동시장
개편 작업이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에 앞으로 구조조정에 돌입하게 되면 상당한 노사 갈등에 봉착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성 교수는 "결국 1988년 당시 노조의 반발로 구조조정이 지연됐던 상황이 그대로 재연될 수 있다"며 "노동계의
반발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면 기업 스스로가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차원의 진정한 구조조정을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18년전보다 국내 기업들이 세계시장 진출이 많아진 점도 구조조정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김상조 교수는 "1990년대만 하더라도 국내 기업의 청산이나 파산은 모두 국내에서 해결이 가능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며 "중소기업 청산 과정에서는 미국이나 다른 나라 법원에 소송을 내겠다는 채권자도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자유무역협정(FTA)를 통해 10여년전보다 자유화가 많이 진행됐기 때문에 과거와 같은 방식으로는
정부가 구조조정을 추진할 수 없는 환경"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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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이피
작성일 | 신고
기사 인용시 작성일 게재를 요청 드린바 있으나 여전히 명시가 없네요. 밝혀 주셨으면 합니다.

다시보자님의 댓글

다시보자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운영자님 말대로 날자가 빠졌내요. ㅎㅎ
[막오른 구조조정②]한계기업 구조조정 방안, 18년 전과 판박이....상황은 더 어려워졌다
등록 일시 [2015-10-18 07:32:00]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이피
작성일 | 신고
다시보자님... 거의 1년전 기사 이네요.
게재일이 없으면 현재 기사로 오인될 여지가 크고 당시 대비 현 매매.전세가 추이는 어떻게 되었나요?

다시보자님의 댓글

다시보자 아이피
작성일 | 신고
나라튼튼님에게는 상당히 거슬리는 정보인가 봅니다. ㅎㅎ
한국은행 총재가 위험수위가 아니라고 하죠.
그럼 금융수장이 위험하다고 떠벌려요. 만약에 한은총재가 위험하다고 하는자체가
이상하고, 그 분들은 내일문제가 터져도 "펀더멘탈이 튼튼하다"고합니다.
대부분의 부도가 난국가와 비교분석하여 올린 대기업 연구원,금융연구원들
자료가 말하고 있는데, 가처분소득대비 170%(미국은 143%에서 금융위기),
그외는 대부분 이와 유사하는 범위에서 국가부도, 은행부도 등등...
조선업계의 문제로 "얼어붙은 거제 부동산"이나, 패닉이나 뭐가 다르죠???
다음기회에 한국에서 얼마나 부도가 나고 구조조정을 하는지 알려드릴께요
기대하세요. 님은 너무 우물 안에 개구리 인 것같내요.
수익의 창출이 재편? 어떻게 재편되는지 설명이 필요하내요

나라튼튼님의 댓글

나라튼튼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짧게 요약해 주세요.  읽는 사람없습니다.
5년전 내집을 마련했어요. 그전까지는 대출은
관심도 없었고 다시보자님 같은 사람이었을정도
였었거든요. 그래서 전세를 선호하며 살고 있었거든요.
돈도 없었지만 말이죠.
가만보니 경제도 경제지만 돈 가치가 갈수록 없어진다는
사실을 생활 곳곳에서 발견하고 실감케 되었어요.
그래서 과감히 1억이상의 돈을 은행에서 대출 받고 모아2차를
구입했지요.
모아2차가 4억을 찍었다(?) 3억후반대다(?) 하더라도
3억5천에 매도한다 가정해 볼때 1억원 가까운 손익이 발생했다 봐 집니다.
가계대출금 1,300조가 넘어가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한국총재가 오늘 국회의원 앞에서 그다지 위험수위는
아니다고 발언했지요. 왜 그런 말을 했을까요.
쉽게 이해를 돕자면 가계대출금이 마냥 소비로 흘러가고
있지 않다는 의미 아닐까요. 저 같은 사람도 1억5천가까히
대출하는데 가계대출이 그렇게 불어 나지 않을까요.
다시보자님은 "여기서 부동산 몰락하면" 이란 전제를
그럴듯 한 지난 언론을 갖고 인용하겠지요. 세계적인 신용
평가회사들이 당신만큼 부족하고 어리석을까요.
그리고 구조조정 회사를 들먹이고 조선업계 몰락으로 거제도
패닉상태라고 그럴 듯 한 말로 혼란을 야기시키시는데 그만하세요
물론 그런 곳이 이제 곳곳에 더 발생하리라 봅니다만
그것이 우리경제의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도 알아야 합니다.
윗글을 쓸정도면 알만한 사람인 듯 보는데 그래서 하는 말입니다.
그만 억지부리라고 말이지요.
수익(부과가치)의 창출이 재편되고 있습니다.
세계 신용평가사들도 모두 인정하는데
왜 유독 짧은 지식으로 고집을 부리시는지..
다시보자님 그만 하세요 그만
정말 정말 흉해 보입니다.

다시보자님의 댓글

다시보자 아이피
작성일 | 신고
님도 여러가지로 부동산을 좀 버신 것 갑습니다만, 아직 정리가 안된 것도 있는듯 한데...
님과 같이 저도 오래전에 부동산을 매매를 많이 하고, 이제는 어느 정도 정리도 하고,
현금성으로 다시 대비하고 있습니다. 서로 입장이 다르니, 방향도 다르내요.
한국은행 총재가 오히려 금융위원장과 재경원 간에 말다툼이 있는것은 다아는 사실이고,
그걸 국회에서 위험하다고 할까요. 말을 해도 알듯 모를 듯하는게 금융수장들의 불문율인데,
지난 언론? 그럼 최근 내용을 올려 볼께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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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작년부터 알게 모르게 진행되고 있고, 이제 대기업 위주로 원샷법으로
처리하겠다고 하는데요??
님께서 이야기 하는 수익재편?이 뭔지도 잘 모르겠으니 설명부탁드립니다.

나라튼튼님의 댓글

나라튼튼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수익 창출에 궁금하세요 네이버 형님한테 물으보세요.
엉뚱한 것에 교수 들먹이는 글은 올리지 마시고.
항상 견제 세력은 민주사회는 있기마련입니다.
그런 견제 세력에 연연하면 메너리즘에 빠집니다.
그리고
저는 다시보자님처럼 자신의 추한 지식자랑질에 연연하지
않아요. 그리고 다시보자님과 입시름 하고자 이 글을 올리는 것도
아닙니다.
부동산 관련해서 다시보자님, 속보님 같은 분들의 글들이
나날히 말 수위가 상식이하로 난무해 정화차원에 몇자 올리지요.
율하인 방문은 자유입니다만 진정성 있는 자세를 보여 주시면 하는
바람을 가져보게 되네요.

다시보자님의 댓글

다시보자 아이피
작성일 | 신고
나라튼튼님 결국 수익창출이 없군요. ㅎㅎ
하기사 시골의 자본금으로 수익창출이라는 거창한 용어를 쓸만한게 있을까요??
단순히 프리미엄 노리고, 전매하는 수준 정도겟죠. 아닌가요??? ㅎㅎㅎ

나라튼튼님의 댓글

나라튼튼 아이피
작성일 | 신고
ㅎㅎ 꾸준히 올리시는군요.
그리고 괜히 내가 한심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왜 당신의 질문에 답을 해야하는지..
더이상 상대 할 사람이 아니다라는 생각도
동시에 드는군요.
그래요 새로운 부가가치에 정말 궁금하세요.
질문부터 진정성이 없다 싶어 답변하려는
내 자신이 한심하다 싶어집니다.
인력으로 쇠부치만 찍으내고 통통배만 만들고
그냥 굴러가는 차만 만드는 시대는 지났다는
말이지요. 진정으로 궁금하세요
엉뚱한 글을 찾느라 소중한 시간 낭비 마시고
생산성 있는 정보로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되
었으면 좋겠군요.
작은 염려는 햇습니다만 역시 매너리즘에 빠져
있는건 틀림없나 보군요.
한번에 충고로 듣는 분이라면 사실 애초부터
사람들에게 혼란을 주지 않았겠지요.

나라튼튼님의 댓글

나라튼튼 아이피
작성일 | 신고
ㅎㅎ 얇팍한 지식으로 사람들을 이기고 싶은 다시보자님의 마음은
이 사회에 선한 사람을 밝고 서려는 암적 존재의 단면을 보는 듯 합니다.
이런 인생의 말로가 뭘까요. 그 인생이 다시 본인에게 돌아가 가족에까지
해를 입혀 패가망신의 길을 맞게 됩니다.
 선한 일을 위해 살아가시길 당부드립니다. 그럼

글님의 댓글

아이피
작성일 | 신고
다시보자님 글이100%나쁘다는건 아닙니다
그렇다고 좋은것도 아니고요
계속 폭락론과 비관적인 정보만 계속올리는 이유가뭔지 궁금하네요
분명 분석해보면 지역적으로 호재도 있을것이고 앞으로의 발전계획이나 긍정적인부분도 있지않나요?
왜 그런정보는 한마디도 없으신지요
참으로 궁금합니다

좋은글님의 댓글

좋은글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오늘도 좋은글 올려주셨네 다시보자님^^
글 잘 읽고 있습니다.

선택님의 댓글

선택 아이피
작성일 | 신고
다시보자님 또한 이쪽으로 많은 지식이 있으시겠지만
숨은 고수님들 또한 많습니다
제대로 분석하시고 평가해서 자료올리시고 선택은 개인이 하는것입니다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다시보자님의 댓글

다시보자 아이피
작성일 | 신고
글님에게 말씀 드리면, 님처럼 지역에 좋은 개발정보, 앞으로 투자정보 등 좋은 이야기죠.
그러나, 그것은 차후에 이야기입니다. 지금 저가 쭉 이야기 하는 것은 한국의 정부,기업,개인
의 부채가 엄청나게 위험한 상태라는 거죠.
현재의 상황이 IMF와 유사한 상황으로 접어드는게, 저금리.외환보유고 외에는 거의 유사한
상황으로 진행이 되고 있어서, 제2의 IMF가 전개된 후에 님들이 판단하는 좋은 위치,
좋은 물건, 투자지역을 찾아도 늦지않기에 우선 무너져 오는 위기를 먼저 대처하라고
말씀 드리는 겁니다.

나라튼튼님의 댓글

나라튼튼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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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근데 뭐가 엄청나게 위험하죠
그리고 IMF와 지금과 뭐가 유사하죠
무너지는 위기가 구체적으로 뭔가요
가계대출? 한심하기 짝이 없군

다시보자님의 댓글

다시보자 아이피
작성일 | 신고
나라튼튼님 에게 보여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빚더미 한국, 질이 더 문제]가계·기업 부채 1년만에 200조 ↑…'부채공화국' 2016.08.03
불과 1년만에 가계와 기업 부채 총액이 200조원 이상 늘어났다. 정부 부채까지 포함하면 경제
3주체의 부채는 4500조원 규모로 국내총생산(GDP) 1500조원의 세 배에 이른다. ‘부채공화국’
이란 표현이 무색하지 않다.
국가의 총부채가 300%가 넘는 다는 것은 거의 무너지는 위기 수준에 가까우니까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상세히 올리고 오늘은 이것만 올립니다.

나라튼튼님의 댓글

나라튼튼 아이피
작성일 | 신고
15년전 10억을 빌려 15억짜리 건물을 세웠죠.
그땐 사실 10억 대출이 겁이 나긴 했지만 이자
갚는 것은 별 어려움은 없어서 지금껏 쭉 이자만
내고 왔지요.
그런데 15년전의 원금과 지금의 원금은 어떨까요
지금 건물가가 얼마인지 아세요?
바로 이겁니다.
가계자금대출이 1,300조가 되어도 이자 낼 돈과
훗날 가능성을 보고 진행한 것이 적중 한거죠.
그런데 지금은 어떨까요. 지금의 정부는 그렇게
정책을 펼칠거라고 공개를 하고 이번 정부는 시작했죠.
15년전 금리와 비교않될 만큼 저금리로 말이죠
가계대출 받은 사람은 당신이 엄청 걱정할만큼
바보가 아니라는 겁니다.
착각에 빠져있다는 말이 괜한 말이 아니라는 겁니다.

오호님의 댓글

오호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예고하고 찾아오는건 위험이 아니고 기회죠.
위험은 예고없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인터넷에서 자신만이 위험을 예견할 수 있다는 자만에 빠진 사람들의 글은 읽을 가치도 없는 글이죠.

나라튼튼님의 댓글

나라튼튼 아이피
작성일 | 신고
다시보자님이 그렇게 걱정되면 이렇게 표현하면 좀 사그라들까요
미국 중국 일본 등 돈을 푸는 이유가 뭘 까요
오늘 뉴스에도 10조를 푼다던데 의지적으로 양적으로
완화정책을 펼치면 그만큼 원화가치가 떨어지죠.
이번 정부로 돈 을 다팔로 떨어뜨리는데 하루가 멀다하고
화폐가치가 떨어지죠. 그래서 부동산을 포함한 모든
물가가 상승효과를 보는 것입니다. 여기서 내집마련을
못한자는 어떻게 되나요. 자연히 도퇴되고 갈수록 빈부 격차가
확명이 들어나는 겁니다.
글의 요지를 잘 이해해 주세요
내 가진 지식에만 빠지지 마시고 말이죠.
구조조정은 김대중정권때 얼마나 심했나요.
구조조정을 당하는 자는 너무 슬픈일일테지만
한겉풀 벗겨지면 새살이 돋아 생기와 더불어
활기를 더 찾게 되지요.
그래서 내년 내후년을 기대하는 겁니다.
제발 동문서답은 말아 주세요.

나라튼튼님의 댓글

나라튼튼 아이피
작성일 | 신고
ㅎㅎ 한심한 작자이군요.  훗날을 부정적으로 보면 4,500조만 일까요.
정말 상대 못할 사람이군.

다시보자님의 댓글

다시보자 아이피
작성일 | 신고
나라튼튼님, 님은 아주 옛날 이야길 하시는데, 그 때는 모두 이자만 내고 돈빌려서
부동산, 아파트 구입해서 재미많이 보았어요. 근데, 지금부터는 정부서도 돈줄을 조우고,
가이드 라인을 설치한다는데... 지금 가계부채가 1300조가 넘었는 상황에서 앞으로
기대되군요. 그리고 10조를 풀던, 100조를 풀던 그돈이 지금 기업들 구조조정을
하기 위해서 쓰이는 돈이죠 그렇죠. 개인에게 아파트 사라고 주는 돈은 아니죠 ㅎㅎㅎ
님의 말대로 일본이 마이너스 금리로 하니까 제대로 돌아 가던가요? 더 저축에만
열을 올리죠...
DJ정부시 IMF터진후 구조조정 과정에서 일단 빈부격차가 커진후 점차 헤어나지
못하고 아직도 노숙자가 얼마며, 스스로 목숨을 버린자가 얼마인지는 아시는가?
부정적인게 아니라 국가총부채가 GDP의 250%인 경우 어떤 형태이든 국가부도가
싹튼다는 것도 말했도, 그런데 이제는 300%인데, 기다리면 아시겠지만...
지금도 구조조정을 하죠. 이제 시작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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