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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016
집값 오르면 좋다고 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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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자식들 시집장가 보낼때 보면 후회한다
지 자식이 집도한칸 못 얻어서
쩔쩔매는 상황 보면 속이 좀 탈꺼다
서민들은 집값이 오르면 손해라는걸 왜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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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님의 댓글
좋은글
아이피
다시보자님 안녕하세요
지금은 집값이 오르는 것이 아니라 계단식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중앙하이츠 40평 저층이 3억 5천 그리고 고층도 3억 8천에 매물이 나와도
체결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쌍용 같은 경우는 45평 고층이 3억에 매도 물량이 나와 있어도
거의 1년째 팔리지도 않고 있습니다.
경남은 미분양이 전국에서 1위이고
분양물량은 부산의 2배수준 입니다.
수급에 충실한 가격매커니즘을 가진 시장이라면
장유 아파트 가격은 추세적인 하락을 하고 있으며
일본처럼 계단식 하락을 할 가능성이 많다고 봅니다.
지금은 집값이 오르는 것이 아니라 계단식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중앙하이츠 40평 저층이 3억 5천 그리고 고층도 3억 8천에 매물이 나와도
체결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쌍용 같은 경우는 45평 고층이 3억에 매도 물량이 나와 있어도
거의 1년째 팔리지도 않고 있습니다.
경남은 미분양이 전국에서 1위이고
분양물량은 부산의 2배수준 입니다.
수급에 충실한 가격매커니즘을 가진 시장이라면
장유 아파트 가격은 추세적인 하락을 하고 있으며
일본처럼 계단식 하락을 할 가능성이 많다고 봅니다.
다시보자님의 댓글
다시보자
아이피
글을 작성하면서 닉네임을 저가 늘 쓰든 "다시보자"의 글을 보고 조금 당황했내요 ㅎㅎㅎ
기본적으로 경기가 좋질않으면, 투자와 소비 진착책으로 돈을 풀어서 여지껏 해왔던 것이
전세계의 일반적인 국가주도 은행.금융론이다보니, 계속 풀어서 부동산, 설비, 금등 실물자산
가격이 많이 오르긴 했죠. 근데 투자에도 어느 분야든 매수의 여유가 있을 때는 오르지만,
지금은 수요가 상실하고, 아무리 돈을 풀어도 소득능력이 안되는 현실에서 과연 오를까도
싶고, 오히려 저축률이 IMF위기 이후 4~5% 수준에서 7.8% 수준으로 거의 두배 수준까지
올랐내요. 결국 미래의 불안한 경제, 노후대비를 위해서 저금리에도 저축을 많이 한다는 자체가
부동산,주택에도 마이너스 요소인것입니다.
기본적으로 경기가 좋질않으면, 투자와 소비 진착책으로 돈을 풀어서 여지껏 해왔던 것이
전세계의 일반적인 국가주도 은행.금융론이다보니, 계속 풀어서 부동산, 설비, 금등 실물자산
가격이 많이 오르긴 했죠. 근데 투자에도 어느 분야든 매수의 여유가 있을 때는 오르지만,
지금은 수요가 상실하고, 아무리 돈을 풀어도 소득능력이 안되는 현실에서 과연 오를까도
싶고, 오히려 저축률이 IMF위기 이후 4~5% 수준에서 7.8% 수준으로 거의 두배 수준까지
올랐내요. 결국 미래의 불안한 경제, 노후대비를 위해서 저금리에도 저축을 많이 한다는 자체가
부동산,주택에도 마이너스 요소인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