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7%했을때도 집사고 다 했음.  호들갑 좀....

ㅎㅎ 그때 가계부채와 경제성장율은?
그리고 수출증가율은?
호들갑?
금리 0.25만 내리면 집사라고 생 난리치는게 호들갑 아니고^^
미국 금리 인상에 왠 언론들은 저리 호들갑인고?
시간 나면 언론사 전화해서 호들갑 떨지말라고 충고 부탁^^

학습효과가 생겨서인지 그리 놀랍지 않음
금리인상해도 울나라는 한차례 인하 혹은 동결로 갈것임~

학습효과?
미국 금리인상 한 차례하고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학습효과?
오 고매한 분석^^
미국은 금리 인상하고 우리나라는 동결 또는 인하?
획기적인 신이론입니다.
기축통화국인 미국이 금리를 인상하면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가 금리를 동결하거나 인하한다.^^
good analysis!

014년 기준으로 미국이 가처분 소득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114%이고
독일은 93% 정도 인데 비해
대한민국은 2014년 말 기준으로 163%이며 지금은 더 상승해서 170%에 가까워 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금리의 문제는 단지 아파트 가격의 문제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한국경제의 시한폭탄과도 같기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도 공개적으로 그 심각성을
부각시키는 것입니다.
아파트 투자, 투기 또한 가처분 소득이 증가하고 전반적인 경제상황이 호전되고
무엇보다 저금리를 유지해야만 가능한 마당인 것이기에
미국의 금리인상은 음모론에 의하면 너무고 급부상하는 중국에게 패권의 위치를
내주지 않으려고 신속하고 급하게 미국이 금리를 상승시켜
투기 및 투자성 자본을 미국으로 빨아들여서 중국을 견제한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그만큼 미국의 금리인상은 그 효과와 파급력이 강하기에
사상최대치의 가계부채를 안고 살아가는 대한민국으로써는 경계해야 하는 것 입니다.
저금리 시대에 대부분의 가계는 빚을 안고 살아가며 최근에는 빚의 증가와 속도가 가파르기 때문에
더더욱 미국의 금리인상은 한국은행의 금리운영 여지가 축소되고
미국이 금리인상 폭과 속도가 빠르면  거꾸로 금리인상을 서둘러야 할지도 모르기에
개인으로써는 미리미리 대처해야 할 것입니다.

미국금리 인상한다고 너도 나도 아파트 분양권팔고 했던 사람 지금 땅을 치고 후회함..

금리는 '돈의 값'입니다.
'돈의 값'을 올린다는 것은 상대적으로 다른 자산의 가치가
일시적 또는 기간을 두고 하락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기축통화인 미국 '돈의 값'을 올린다는 것은
상대적으로 다른 나라의 '돈의 값'이 일시적 또는 기간을 두고 하락하는 것이기에
자본 이동의 자유화가 되어 있는 자국의 '돈의 값'이 하락하기 때문에
국내에 들어와 있는 외국자본이 이탈할 개연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당장 증권시장이나 채권시장에서 외국자본이 이탈하게 되면
주가하락 및 기업들이 자금을 조달하는 비용이 상승하게 되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수 밖에 없기 때문에
시차를 두고 한국도 금리를 인상할 수 밖에 없습니다.

가처분소득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170%에 육박하는 한국의 가계부채는
사드 배치 이후 대중관계 악화와 영국의 브렉시트 이후
보호무역주의 강화에 따른 수출감소로 내수는 더욱 위축될 수 밖에 없습니다.
안그래도 어려운 한국경제는 불황의 늪에서 헤어나기기 쉽지않게 될 것입니다.

미국이 금리를 인상하면
한국은행의 금리운용의 운신폭이 좁아지고
불가피하게 시차를 두고 금리를 상승시킬 수 밖에 없는 구조이기에
가처분 소득 대비 가계부채비율이 170%에 육박하는 대한민국의 가계는
금리비용 지출을 더 할 수 밖에 없고 결국은 내수를 더 어렵게 만들수 밖에 없습니다.

이미 최경환이 저금리를 기반으로 하는 빚으로 계획없이 아파트를 공급하고
건설회사의 구조조정을 늦추고 밀어내기식 분양으로 인해
과도한 물량이 공급된 현실에 비추어 볼 때
미국 '돈의 값'을 올린다는 것은 한국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입힐 것 이기에
우려가 됩니다

맨날 암울하게 살지어다.
미국 금리0.25프로 먹으로 미국으로
미국돈다가면 미국부자 되것다.
ㅋㅋㅋ 얼마나 경기가 좋으면 물가안정을
위해서 금리를 올리것소 경기좋으면
또 집값이 내리나 도대체 먼데
쫄지말고 일하소 별걱정 집은 더오르요.
일이나 하소 신경끄고.

ㅎㅎ 답답한 분이 더 답답하시네요
금리는 추세입니다.
돈 몇 억에 0.25% 금리 상승 그리고 연내에 2번 올리면 년내만 0.5%의 금리를 상승시킨다는 것인데..
당신이 생각하는 것 처럼 푼돈에 0.5%의 금리는 아무것도 아닐지 모르지만 조 단위로 움직일 때
이자 차이에서 발생하는 금액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쪼는 것은 당신 같구료
미국 금리 인상으로 안그래도 장유아파트 가격 하락세인데
그 하락세가 추세가 되고 그 추세가 일본처럼 '잃어버린 10년' '잃어버린 20년'으로 하락을 할지
당신이 더 쫄고 있구료

그리고 당신이 인지하지 못하는 것은
우리는 사상최대치의 가계부채 그리고 가처분 소득의 170%나 되는 가계부채비율인데
금리를 한 차례 더 인하해야 할 상황인데
미국 금리인상으로 인해 대한민국이 금리를 인상해야 하는, 즉 선도적인 금리 인상이 아니고
외국자본의 유출를 막기위해 방어적인 금리인상을 함으로써 국내 경제에 미칠수 있는
악영향이 더 우려스러운 것이고...

신경끄고 쭈욱 사시길^^

10년 저소리 듣고있다 내가 ㅋㅋㅋㅋㅋㅋ앞으로 또10년 더 들어야 하나 금리 추세 상승이라 참 차트같은소리 만 하시군요 우리나라에 외국이 자본 주식비중이 33프로인데 어떻게 빠져나가 그게 다나가 ㅋㅋㅋㅋㅋ소도 웃겠다 금리 먹으로 가라하세요
아마도 다음주 수요일부터 주가는 사상최고치를 찍을것이오 경기살아나면 실적좋아지고
실적좋아지면 돈많이주고 돈많이 주면 물가 상승하고 물가상승하면 금리 인상하고 이게 수순이지 망하고 있는데 금리올려서 더망하게 한게 일본인데 일본따라하라고 어디 미국애들이 바본줄아나요.  두고보소
금리올리는 데 이게 악재야? 참이해불가네요 금리올리면 완전히 급호재지 단지 금리가 3프로미만일때까지는 호재로 작용함 이게 현실적으로 맞음 근데 미국에 금리 3프로 될려면 20년 은 기다려야 할지모르고 아마도
그런일은 평생없을듯하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님
지난 미국 금리상승 할 때 주식시장에서 빠져 나간 돈이 얼마인지 아세요?
30조 빠져나갔어요...

경기가 살아난다, 무슨 경기가 살아나요?
미국 금리가 호재?
그럼 한국 금리인하는 악재란 역설^^!
자기 논리에 자가 당착에 멍청한 소리^^
미국 금리인상이 급호재^^
아이고 배야

아 호재구나
아파트 빚내서 팍팍 사요
호재인데^^!

가계부채는 사상최대치인 1300조이고
가계부채비율이 가처분 소득의 170%이고
한국은행 총재 이주열씨가 가계부채의 위험성을 경고했는데
금리인상이 호재구나^^!

진짜 위험하고 어려우면  알런소리도 못한다.
엄살거만 피우시고 30조가 빠저나갔다고 ㅋㅋ
30조가 빠져나갔는데 지금왜 외국인 비중이 사상최고 인가요?
결국에  다른나라  가봐야 우리나라보 못하니 다시 온거 아니것소
요즘엔 외국인이 우리나라  주식을 마구 쓸어담더만요.
왜 그럴까요? 싸거든요. 간단하잔아요. 나중에 비싸게 우리나라
개미나 기관애들이 사줄거니까ㅋㅋㅋ
그만말하고싶소 우서워서 이때껏 우리나라는 악재 였어니
주가도 10년전 그대로 아니요
그러니 지금집값도 그냥 유지요
여기서 경기가 살아나서 우리나라도 금리올릴시기가오면
주가든 집이던 다시 다오를것이오.
가장힘들 때라고 매스컴에서 지랄할때 투자하시오. ㅎㅎㅎ

여기도 미국 금리인상을 할까봐 토론이 대단한데요, 미국이 장기적으로 천천히
1%를 올리긴 힘들지만, 만약에 올리면, 한국도 1%올릴 경우, 매달 1조이상
올라가는 것이므로, 한계치에 있는 분들은 파산이 하거나, 경매에 가겠지만,
미국도 천문학적인 부채로 그렇게 놓게 금리를 올리긴 힘들겠죠.
한국은 그것보다 저금리의 힘이냐 아니면 가계부채의 가속되는 중량이냐에
따라서 결정이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