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2009~2016

에어컨 실외기 설치 - 대류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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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아이피 조회 7,038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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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치된 에어컨 실외기 및 루버창 모습입니다. 


나그네.. 16-07-25 13:42  61.***.***.253

이 동네 주민은 아니지만, 무지한 다수가 멀쩡한 한명을 바보로 만들고 있는 모습이 안타까워 글을 남깁니다.
운영자님이 올려 놓은 실외기실내 설치사진은 공기의 대류개념 없이 설치한 잘못된 설치방법입니다. 이론적으로는 찬공기가 상부 루버창을 통해 유입되어 실외기를 거쳐 하부 루버창을 통해 뜨거운 공기가 밖으로 배출되어야 하나, 실제로는 그렇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문제점]
1. 실외기 토출측 일부(하단)가 루버창 문턱에 가로막혀 배출되지 못하고 실내로 재유입되어 실외기 흡입측으로 다시 들어갑니다.
2. 위와 같은 이유로 상부 루버창으로 유입되는 찬 공기량이 감소합니다.
3. 정상적으로 배출된다 하더라도, 옥외로 배출된 뜨거운 공기는 옥외에 바람이 없을 경우 상부 루버창을 통해 재유입될 확률이 지극히 높습니다.
4. 결과적으로, 현재 설치방법으로는 냉각효률은 급격히 떨어지고 실외기실 온도도 건식사우나 수준으로 올라갈 수 밖에 없습니다.
운영자님이 직접 사진속의 실외기실에 들어가 보시고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운영자님 말씀대로라면 실외기의 뜨거운 공기는 루버창으로 바로 배출되어 실외기실 온도는 올라가면 안됩니다.

[개선방안]
1. 실외기를 180도 돌려 뜨거운 공기가 실내를 향하도록 하고, 실외기 배출구에 바람막이를 설치하여 배출된 뜨거운 공기가 실외기실 상부로 흐르도록 합니다.
2. 실외기의 흡입측은 하부 루버창에 밀착 설치하여 옥외의 찬공기를 바로 흡입할 수 있도록 하되, 상부의 뜨거운 공기가 흡입측으로 재유입되지 않도록 합니다.
3. 실외기 밑에 지지대를 추가 설치하여, 옥외의 찬공기 흡입에 장애가 생기기 않도록, 실외기 높이를 충분히 올려 줍니다.

위와 같이 설치할 경우, 옥내 실외기의 뜨거운 공기는 바람막이를 통해 실내의 상부로 바로 올라가 옥외로 배출됨에 따라 실외기 흡입측으로 다시 유입될 확률이 거의 없습니다.
또한, 상부 루버를 통해 외부로 배출된 뜨거운 공기가 대류의 법칙을 무시하고 하부 루버창으로 다시 유입될 확률도 거의 없습니다.

미관과 안전상의 이유로 실외기를 옥내에 설치하는 것은 바람직하나 본래의 기능이 훼손된다면 문제가 있다 생각합니다. 같은 주민들끼리 싸우지 마시고 서로 배려하는 마음으로 잘들 지내셨으면 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십시오.


이하 운영자..

에어컨 실외기 설치관련 글이 게재되어 토론이 필요한 부분으로 판단되어 게재합니다.


  ※ 무단복제를 금합니다.  율하인 - http://yulhain.net  코리아랜드 - http://korealand.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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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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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주장처럼 설치된 에어컨 실외기를 180˚ 돌리면 아래층에서 올라온 열기가 다시순환될 텐데..
2. 에어컨 실외기 흡입부 또는 방출부 주변 공기저항을 최소화한 상태로 본문 이미지 처럼 설치하는 게 통상적이고 각 제조사
표준 설치작업이 잘못된 것인가?
3. 대류는 자연상태의 공기흐름(순환) 이지만 에어컨 실외기는 자체 팬이 설치되어 있어 강제 순환(방출)이 아닌가요?
4. 에어컨 실외기 열교환 효율성을 더욱 높이려면 직사광선을 피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0000님의 댓글

0000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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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자입니다.
3. 대류는 자연상태의 공기흐름(순환) 이지만 에어컨 실외기는 자체 팬이 설치되어 있어 강제 순환(방출)이 아닌가요?
대답 : "예스" 이기 때문에, 의미 없습니다.
다른 질문 : 차량 정차시 에어컨이 안나오나요?
대류와는 전혀 상관없습니다.
냉매특성을 전혀 모르는 분이 작성한 글인 듯...

0000님의 댓글

0000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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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팬으로 발생되는 공기흐름을 방해하면 안됩니다.
해결방안
1. 실외기를 조금 높게 설치 (하부 받침대 설치)
2. 실외기를 루버창에서 약간 이격
만약 실외기를 돌려, 팬이 안쪽으로 작동한다면,
실외기 효율은 급격히 떨어질 것이고, 팬 모터 오버로드 (과부하) 등으로 인한 손상이 예상됩니다.
최소 이격거리가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1미터 이상은 될 겁니다.

나그네님의 댓글

나그네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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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파트도 지은지 5년 밖에 안되었고 위에 사진과 동일하게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문제는 한여름에 에어컨을 틀어도 27도 이하로 더 이상 안떨어지더군요. 하여, 실외기실 문을 열어보니 루버창이 열려 있는데도 사막의 열기가 느껴졌습니다.

원인은 실외기의 하부로부터 나온 뜨거운 바람이 루버창문 턱에 가로막혀 재순환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생각한 원안은 실외기를 180도 돌리고 실외기 토출구에 바람막이를 설치하여 뜨거운 바람이 내벽에 부딪혀 재순환하지 않고 바로 위로 올라가 상부 루버창을 통해 밖으로 나가도록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경우, 실외기 토출구측에 덕트를 설치하여 상부루버창으로 바로 연결해 주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 하더라도 바람막이로 인해 뜨거운 공기는 상부로 바로 올라가며, 실외기 흡입측이 루버창에 밀착되어 있어 토출부로부터 나온 뜨거운 공기가 흡입측으로 재유입될 확률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그러나, 위와 같이 재배치할 경우 에어컨 기사 출장비, 가스충전비, 재설치비 등 비용이 만만치 않다 생각되어, 비용투입없는 방법으로 아래와 같이 조처하였습니다.
1. 실외기를 30cm 이상 더 들어 올려 (두꺼운 헌책을 여러권 사용) 토출공기가 루버창 턱에 부딪히지 않도록 함.
2. 실외기(토출부)를 루버창에 최대한 밀착시켜 실내로 재순환되지 않도록 함.
3. 루버가 수평이 되도록 완전히 개방함. (루버가 각을 가질 수록 배압이 걸려 실내로 재유입됨을 확인)
3.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외기 측면/상하부를 통해 소량의 일부 더운 공기가 실내로 유입 (완전히 수평으로 개방해도 루버 두께의 전체 면적만큼은 배압이 걸림) -> 실외기와 루버창 사이의 이격공간 4면을 알류미늄 돗자리로 둘러 막음.

결과 : 에어컨의 온도가 23~24도까지 떨어지고 실외기실 온도가 외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떨어짐. 다만, 외부에 바람이 불고 있어, 제가 위에 설명한 것과 같이 하부루버창을 통해 나간 공기의 일부가 다시 상부루버를 통해 유입되는지는 확인하지 못함. (바람이 없는날 Test는 못함.)

결과적으로, 현 상태에서 가장 손쉬운 방법은 실외기를 최대한 들어올리고 루버창에 밀착시키는 것입니다. 문제는, 배압문제로 루버를 완전히 수평이 되도록 해야 하며, 이경우 우천시 빗물유입은 불가피하며, 루버가 완전히 수평이 됨에 따라 외부에서 바라봤을 때 실외기실이 완전히 노출되어 미관상 좋지 않다는 것입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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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기실 루버창 설치는 안전과 미관을 위한 것으로 실외기 흡입부와 토출부의 공기저항을 최소로 하여 설치하야여 할것 입니다.

나그네님의 댓글

나그네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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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과 미관을 지키자고 에어컨의 본래 기능을 상실하고 전기료를 더 납부한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개개인의 소견만을 토로하기 보다는 경험담을 올려 주시는 것이 현실적이라 사료됩니다.
미관까지 지키고자 하신다면, 루버창의 전체 면적은 루버자체의 손실까지 감안하여 충분히 넓게 시공되어 있으므로,
1. 루버의 각도를 외부에서 실내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꺾어 줍니다.
2. 이경우, 배압상승하므로 실외기를 루버창으로부터 충분히 이격시켜야 합니다. (이유는 배압손실을 보상하기 위해 루버창의 전체면을 이용 최대한 넓은 면적으로 배출되도록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3. 그러나, 이경우 실외기를 통해 나온 뜨거운 바람의 많은 양이 실외기의 흡입측으로 재유입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현상태에서 미관도 지키고 에어컨 성능도 지키려 하신다면, 실외기 토출부로부터 나온 뜨거운 공기가 재순환되지 않도록, 실외기 토출부와 루버창 하부간 이격공간의 둘레를 덕트로 만들어 주어야 할 것입니다. (알루미늄 돗자리 or 마트에서 가져온 종이상자 등 이용)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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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과 미관 보다 에어컨 실외기 효율성을 우선 한다면 루버창을 뜯어내고 난간대를 설치하면 될 것이나
이렇게 하면 안전과 미관이 도리어 문제가 되니 아이러니한 문제 입니다.
그리고 에어컨 실외기 180˚ 회전(반대방향) 설치는 아래층 자연순환에 의한 열기가 위층 실외기 실로 유입될 것이므로 이보다는
실외기실 외부로 열기를 강제로 방출하는게 여러 면에서 더욱 효율적 입니다. (흡입.배출부 공기저항 감소시 열교환 효율성 높아짐)

나그네님의 댓글

나그네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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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기 글을 올린 죄로, 어제 퇴근 후 땀흘려 가며, 어제 제가 말씀드린 방식으로 아래와 같이 설치해봤습니다.
1. 실외기를 바닥으로부터 40cm 가량 들어 올리고, 루버창으로부터는 25cm 가량 이격시킴
2. 루버를 30도 가량 꺾어줌0, 더 꺾으니 배압이 높음. (외부 정면에서 바라 볼 경우 절반정도 엄폐, 루버 구조상 90도로 닫아야 완전히 엄폐됨)
    -> 위와 같이 하니, 배압과 재순환으로 인해 실외기실 온도 상승함. (실외기 흡입측에서 온풍이 몸으로 느껴짐)
3. 루버창과 실외기 사이의 공간 4면을 종이박스와 테이프를 이용 덕트를 만들어, 실외기에서 나온 뜨거운 공기가 재순환 되지 않도록 밀폐시킴. (실외기에서 나온 뜨거운 공기 전량이 Leak 없이 밖으로 배출됨)

[재배치 결과]
1. 미관 : 루버를 30도 정도 Close함에 따라 미관은 어느 정도(약 50% 엄폐) 확보함.
2. 에어컨 냉각성능 : 미세한 차이로, 루버창을 완전히 열고 실외기 토출측을 루버창에 밀착시킨 것보다 떨어짐.
    (이유) 실외기 설치메뉴얼에 따르면, 실외기 이격거리를 흡입측 60cm, 토출측 30cm 이상 유지라고 되어 있음.
            이를 적용시 실외기실 요구폭 = 30cm + 32cm (실외기 폭) + 60cm = 122cm 이상
            그러나, 실외기실 실제폭은 100cm로 22cm가 부족함. (건설사가 거주공간을 조금이라도 더 확보하기 위해 실외기실의 최소유지 폭을 무시함. 대부분의 APT 사정이 비슷할 것으로 사료됨)
            결과적으로, 흡입측 이격거리가 20cm 내외로 부족하며 그만큼 실외기로 유입되는 풍량이 적어 냉각효율이 떨어짐.
    참고로, 흡입측 이격거리는 설치구조상의 압손실은 무시한다 하더라도, 실외기 흡입측의 면적 (실외기 높이 65.5cm) 을 고려했을 때, 그 이상은 되어야 적정풍량을 유지한다고 볼수 있을 것입니다.
    위 실험결과, 실외기 냉각성능이 재배치 전 보다 못한 결과를 가져온것도 이 때문이라 볼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제 원칙적인 의견은 바뀐 것이 없습니다.

실외기가 제 성능을 유지하려면, 찬공기(외기)는, 하부 루버창 --> 실외기 --> 상부 루버창을 통해 배출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비용문제로 저도 이렇게는 못하겠네요.)
    - 실외기를 상부 루버창 높이까지 들어 올려 설치 (토출측과 상부 루버창 사이의 공간을 Duct로 밀폐)
    - or 현재와 같이 하부에 설치시 실외기를 180도 돌려 설치 --> 토출부는 밀폐형 덕트를 이용 상부 루버창으로 연결
결과적으로, 현재의 실외기실 구조 및 배치만으로 볼때는,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실외기를 외부에 설치하는 것보다 효율은 떨어지고 그만큼 전기세 부담이 늘어나는 것은 불가피해 보입니다.

위에, 혹자가 강제 순환(방출)이라 말씀하셨는데, 자연순환이던 강제순환이던 보존의 법칙에 의해 펜은 회전만 할뿐 흡입한 Volume 만큼만 배출합니다. 즉, 흡입량이 적으면 토출량도 적어지고 그 만큼 냉각효율은 떨어집니다.
같은 원리로, 하부 루버로 강제배출된 Volume만큼 펜은 상부 루버를 통해 강제흡입하게 되며, 이경우 대류에 의해 외부에서 하부 루버 위로 상승한 뜨거운 공기의 일부가 상부 루버를 통해 재유입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혹시, 제 의견에 이견이 있으신 분이 계시면 배우는 자세로 감사히 받아 들이겠습니다. 다만, 가급적 검증된 이론이나 실증에 근거하여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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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평소와 달리 바람(강풍)이 엄청 불었습니다. 그리고 개선 노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오류1. 미관을 위해 열교환 효율성을 저하시킬 만큼의 효용성이 없고 여름철 에어컨 사용을 위한 루버창 개방은 당연한 것 입니다.
오류2. 실외기 180˚ 돌려 설치하면 정방향 대비 효율성 높다는 결과 없고 부대시설 설치로 비용 증가와 공간활용 저하 됩니다.
오류3. 신규 아파트는 실외기 외부 돌출이 불가하고 직사광선(복사열)에 따른 효율성 저하로 반드시 실외기실에 설치하여야 합니다.
결론.. 에어컨 실외기는 정방향 및 흡입.방출부 공기저항 최소로 설치하는 게 가장 효율적 입니다. (루버창 완전개방)

나그네님의 댓글

나그네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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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이 3가지 오류를 지적해주신 부분에 대해, 해명만 하고 이만 글을 마치려 합니다.

오류1 (답변) :
제가 현 상황에서 최선의 조치는, 공기가 재순환하지 않도록 실외기를 충분히 들어 올리고 토출부를 루버창에 최대한 밀착시킨 후 루버는 완전히 개방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경우 우천시 빗물유입은 불가피하며, 루버가 완전히 수평이 됨에 따라 외부에서 바라봤을 때 실외기실이 완전히 노출되어 미관상 좋지 않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에 대한 답변으로 운영자님께서 '루버는 안전과 미관을 위한 것'으로 공기저항을 최소화? 하여 설치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어제 고생해가며 실험을 했구요.

오류2 (답변) :
이부분은 운영자님과 제가 다툴 필요없고, 대류의 개념과 Ventilation분야를 좀더 이해한 후 논쟁하는 것이 바람직할 거 같습니다.

오류3 (답변) :
법규상 실내설치에 이견은 없습니다. 다만, 현재 APT 실외기실 구조상으로는 효율면에서 옥외설치보다 떨어진다는 의견이었습니다. 참고로, 옥외에 설치하더라도 차양막 설치로 직사광선은 피할 수 있습니다. 이는 같은 에어컨 실외기를 옥내와 옥외에 설치한 가구의 냉각효율을 비교해 보시면 바로 확인 가능합니다.

운영자님은 계속 공기저항 최소로 설치하는 게 가장 효율적이라 하시는데, 구체적인 수치와 근거를 제시하여 주시면 이해에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아무튼, 입주자분들은 지금까지의 많은 분들의 의견을 참고하여 각자 최선의 방법을 찾아 보시는게 좋을 거 같네요. 저 또한 근래에 같은 평수, 비슷한 구조의 APT에 실외기 옥외설치, 옥내설치 모두 살아 본 경험이 있어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 드리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발 새로 짓는 아파트들은 실외기실을 햇빛이 들지 않는 뒷면(북/서)에 배치하고 하고, 이격거리 확보와 Ventilation도 고려했으면 합니다.
그간 허접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십시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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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론1.. 실외기실 미관과 안전을 위해 루버창이 설치된 것이며 에어컨을 사용하는 여름철 개방(1~2개월)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고 루버창 대신 난간대가 설치되면 365일이 개방된 상태로 노출되는 단점과 빗물 유입 또한 피할 수 없습니다.
반론2.. 역방향(180˚회전) 설치는 아래층 및 외벽 열기가 그대로 루버 하부로 유입되고 방출 저항으로 정방향 대비 효율성 차이가 없다면 흡입보단 강제 방출이 효율성과 공간활용 측면에서 더 유리합니다.
반론3.. 외부 돌출 실외기 중에 차양막 설치된 경우가 있는지 흡입부 공간을 확보한 경우가 있는지 확인해 보시고 법률적으로 어차피 실외기실 내에 설치되어야 하므로 옥외설치 주장(비교)은 무의미 합니다.
결론.. 위 결과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보면 루버창은 안전과 미관을 위해 설치된 것으로 완전개방과 정방향 설치가 가장 효율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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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016 / 9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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