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주인은 적절한 보상을 바란다고 합니다.
대체부지 + 지가보상 + 시설보상 + 영업보상을 원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민원에 의한 김해시의 보상으로는 지자체의 특성상 감정가에 의한 지가보상외에는 할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해결 방법은

1. 건설사에서 보상한다.
-> 깔끔하고 빠른 방법이지만.....분양이 끝난 마당에 건설사가 응해줄지 의문입니다.

2. 토주공 + 건설사 + 김해시(땅값부분)가 보상한다.
->젤 바람직한 해결 방안이지만 협의가 잘 될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임시사용검사나 준공허가를 내어 줄 권한을 가진 김해시의 의지가 젤 중요합니다.

3. 2391세대 원메이저 입주민들이 십시일반 각출하여 보상한다.
-> 의견을 모을 수 있을지와 보상금액 산정, 세대별 분담금등 쉽지 않을 겁니다.

4. 축사주인의 선의에 기대어 봅니다.

축사악취는 공공연하게 알려져 있습니다.
해결될 때까지 악취와 그에 따른 논란과 민원으로 원메이저의 발목을 잡을거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