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202동입니다. 층은 아주..조금 더 높아요... 답답할 것 같긴 하지만...중학교 소음이나 먼지면에서....살기엔 더 낫다고 생각했어요... 청약 넣으면서 202면 좋겠다 했는데..당첨되고 나니 203이나 213에 비해...아쉽더라구요...하지만 실거주라 계약합니다..^^;;

반갑습니다~^^ 같은동이시네요.. 저희도 실거주가 목적인지라... 헌데 평생 살 공간 아닐바에ㅡ매매도 염두에 두자니.. 저런 고민도 생길 수 밖에 없는듯요... 사실 저는 출입구쪽 위치한 테마공원이라던지 바로지척에 위치한 초등학교 중학교 이런 시설이 너무 매력적으로 다가와서... 층수또한 9층이면 살기 딱 적당한듯 싶고..(너무 높아도 불편하더라두여... ㅠㅠ 바쁜 아침시간에 엘베타는시간... )  허나 나중 매매를 생각하면 저런게 또 걸리니... ㅋㅋㅋ 사람마음 참 그렇고 그러네요... 무튼 이웃으로 뵙겠네여...다시한번 반갑습니다~

44평  인기가 많은데..
전 인터넷 보고 작은 평형 했는데..아는 부동산에서 투자로는 44평이 좋겠다 그러더라구요.
매일 저녁 티타임을 밤하늘과 해야 한다면 모를까..ㅎ
층수도 좋은데 웬만하면 하세요^^
저로서는 부러운 고민입니다^^

44평 인기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사실 저희는 여태껏 청약이 한번도 되어 본적이 없어서...
정말 부끄럽지만.. 이번것 역시 아무정보 없이... 그냥 젤 큰것으로 넣었던 것인데....
뭐 항상 그래왔듯... 이번 역시 당연 안될줄 알고.......
헌데 이렇게 당첨이 되어버릴줄.... 정말  상상도 못했네요...
아이가 이제 3년후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지라..
슬.. 옮길만한 동네.. 아파트단지를 나름 고민해 보려 하고 있던 차....
모든게 이리 한방에 해결되어버릴거라고는 정말.. 예상을 못했네요...
네.. 어쩌면 정말 기분좋은 고민인것 같습니다...
댓글올려주신분께도 어찌보면 너무 죄송할따름이고요....
이제 이밤지나 날이새면 준비해준 서류들고 계약하러 가야겠어요...
원메이저 계약하시고 입주하시는 모든분께 행운이 따르기를 바랍니다~ 좋은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