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엔 귀천이 없고 못살고 잘살고는 백짓장 한장 차이입니다.
부모를 잘만나서 좀 좋은 여건에서 출발하여 좀더 잘 사는것 뿐이지 임대에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
꼭 극소수 사람들의 의견이니 신경 쓸필요 없습니다.
저도 부영 살때는 그저 그러다가 주위에서 율하 산다고 하면 또 다르게 보는 경향이 있지만 이해가 안되네요.
겨우 1억 정도 차이나는것 가지고 사람을 평가 하는자체에요...
어떤 사람은 집은 그런대로 살고 현금을 많이 가지고 있고 어떤 사람은 집은 좋지만 빚이 많고 현금이 없는 사람이 있죠...겉만 보고 평가하는 자체가 문제지요.
암튼 잘살면 진짜 얼마나 잘 살기에 임대 사는 사람들을 무시하겠어요?
신경 쓰지마세요...그런 부류는 평생 그 버릇 못고치고 자기도 그런 사람들한테 당했던 기억이 있겠지요.
다 잘사는 대한 민국 국민이 되고 잘살고 있는 애들이 이런것 때문에 상처를 받을가봐 걱정이네여.
임대 아파트 살면 눈치 보여서 애들도 어덯게 살까요?
부모들이 이러면 애들은 더 큰 상처를 받는다는걸 모릅니까?
자중하지요 모두들....어른들이 모범이 되어야 자라나는 애들이 배우지요.

제가 좋아하는 작가중에 알랭드 보통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이 쓴글에 의하면 상처주는 말을 하는 사람은 자기기 어디에서 상처를 받았기 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더욱 그런 얘기를 하는이유는 불안하기 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임대니 뭐니 그건 그냥 주거의 형태일 뿐이지 그곳에 사는 사람들을 평가할 잣대는 아닙니다
실제로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소수일거에요
저런 글 쓰는 사람이 있으면 아프고 불쌍한 사람이 쓴글이라고 생각하고 불쌍하다 생각해주세요
실제로 불쌍한 사람이죠 참 안타깝습니다

여기 안들어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