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는 율하주민이 아님을 분명히 밝히고 최근 논란이 있는 지역에 대한 냉철한 평가를 해보겠습니다.

최근 주촌지구, 율하지구 문제로 인근 지역을 비교해 가며, 논란이 많은데...

아무리 외진 구석진 곳에 내집 만족하면 그 어딘들 부러우리요~~

하지만, 최근 명지가 좋다, 주촌이 좋다, 율하가 좋다, 창원이 좋다..

제 직장은 창원이며, 직원이 부산에서 출퇴근 할길래,,, 그 복잡하고 먼곳에서 머하러 출퇴근 하냐

느무느무 살기좋은 창원에 집얻어서살아라,

왈.. 창원이 머가 좋노, 일부 괜찮은 지역은 집 값비싸고 변두리는 아파트도 않좋고 주변환경이 않좋다. 우리애들 학교다니는 고향 부산이 좋지, 창원 촌이 머가 그리 좋노....

..... .첨에는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직원이 사는 부산이라는 동네,,,, 속된 말로 후지고, 교통안좋고...하지만, 그 직원생각에 부산에는 뭔가가 있었지요...그냥 부산, 우리나라 2의 도시 부산...

초창기 장유는 창원에서 넘어와 아이들 교육문제로 다시 창원으로 넘어간 경우가 정말 많았습니다.

저는 갓난아이를 키우고 있었는데 매미때, 울 아파트 단지 전체 앞 유리창 다깨져서...정말 이런동네가 있는가 싶을 정도로 창원으로 가고 싶었습니다. 그런데.....돈.....

우리가 보통 이사를 할 경우, 아무리 돈이 많아도 쉽사리 안되지요?

애들 학교문제, 직장문제..

내집에 코스트가 있으면 몇 번가겠습니까, 백화점이 있으면 몇번 가겠습니까, 솔직히 대형쇼핑몰? 우리의 편리함보다, 우리지역의 재산적 가치 때문에 우리가 신경쓰는 것이지요

지금 창원? 여러분들이 아시는 대방동,운동장주변외, 대동백화점 주변도 못지않게 비쌉니다. 왜그럴까요? 지인은 애들만 아니면 당장팔아버리고 율하가고 싶다. 옆집 기침소리도 들린답니다. 주차엉망이고,,,

바로 그것이지요~~~주변 인플라...

병원? 창원병원 장유병원, 김해병원, 서울병원아닌 이상 똑 같습니다. 어짜피 큰일 생기면 양산가던지, 마산 삼성가던지,, 거기도 의료수준 서울에 비하면 10년 낮아요...

십여년전, 우연히 지인들과 술을 마시는데 그기에 산불진화작업 헬기조종사가 있었습니다.

하는말,,, 너희들 두고 봐라,, 장유? 특히 율하지역? 하늘에서 보면 사통팔달이다,, 들리는 소문에 그쪽 개발한다고 하던데..

꼭 잡아래이.....하늘에서 보면 무지한 나도, 아~~저쪽 대박나겠구나 ..생각이 납니다.

주촌? 명지? 창원? 율하에 처음입주할 때, 주민말들으면, 세상에 이런동네가 있나? 하천이 흐르고 공원, 과연 내가 그리던 파라다이스다... 그러나, 그 환경에 금방 적응한 지금,,,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집값? 올라봐야 수천, 내려봐야 수천, 맘잡고 사는 집,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율하 더욱이 율하지역은 사통팔달의 중심이지요, 롯데왕국이 존재하는 이상, 율하의 값어치는 더욱더 놓아질것으로 생각합니다.

십수년이 지나, 주촌 5000오르면 율하면 곱배기로 오릅니다. 진리입니다.

지금 율하가 인근지역보다 집값 높은게 거품이다? 그 거품마저도 율하의 가치를 인정하는 것이 아닐까요?

거품이 꺼지면 주변 지역도 거품이 꺼지지요,

일부, 창원 유니시티? 비교하면 율하아무것도 아니다? ㅎ

지금 유니시티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아세요?

요즘 정부 이제야 부동산 관리 잘하고 있네요,,, p? ㅎㅎㅎ, 매물이 얼마나 나와 있는지 아세요? ㅎㅎ

창원에 직장동료들,,, 창원 유니는 너무했고, 율하2지구 보고 있답니다... 이제는 율하의 가치를 인정하는 것이지요,

지금도 어딜갈까 망설이시는 분, 율하를 택하세요,,,그게 정답입니다. 주거환경측면에서나, 사통팔달 측면에서나, 재산적 측면이나, 장담컨데 인근지역에서 율하지역 따라올곳 없습니다.

저도 이번에 2지구 도전해 볼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