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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016
가덕도가 신공항이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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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도에 가덕도를 보았습니다.
관련 산업단지가 엄청 많네요. 부산 신항만이 있어서 그런지.
부산에서 출퇴근도 가능하겠지만.. 율하나 장유쪽에서도 신항만, 웅동, 기타 여타의 산업단지, 경제자유구역으로
배후도시로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요?? 요즘 율하나 장유 쪽에 아파트가 엄청 건설되는 것은.. 김해, 장유쪽에
산업단지 영향도 있겠지만.. 부산 신항망 주변의 영향도 미치지 않을까요?
1.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그리고 가덕도가 되면.. 김해, 장유, 율하에 엄청 호재 아닌가요??
2. 부산 신항망은 언제쯤 완공되며.. 그것도 장유, 율하쪽에 영향이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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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fh님의 댓글
zf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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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가 밀양보다는 주민들의 반대가 덜할듯싶습니다. 밀양은 주민들 8000명을 몰아내야하는 상황이더군요 ㅋ 밀양이 중간지대이긴하나 대구 경북은 산업이 거진 다 망한상황입니다..고향이 대구인 저도 지금 대구를 떠나서 직장생활하는거보면 참..어지간히 대구 경제는 답이 안나오더군요 그에반해 경남은 수시로 변화하고 발전하는 곳입니다 그 경제발전구역을 서포트하기 위해서 공항을 짓는다면 그것도 24시간 돌릴곳을 찾는다면 가덕도가 답이죠 가덕도가 되지 않아도 경남은 발전하고 있죠. 그리고 경제자유구역에서 많은 변화가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두동, 웅동, 송정, 명지, 남문, 용원 등등 발전이 되면서 교통의 요지에 들어가는 율하, 장유는 배후지로 더욱 발전할것이라 생각하구요. 대구가 고향인 전 이미 고향을 버렸습니다. 경제를 해결해주지 못하는 고향은 의미없습니다. 경남의 발전을 위해 한표를 던질것이고 경남을 발전시킬 정치인을 지지하겠죠. 무튼 정치적인 상황이 아주 흥미로운 요즘입니다
수출수출님의 댓글
수출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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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체 수출업무 종사자로서 김해공항의 문제는 제대로 된 화물기가 드나들지 못하여, 조금만 화물이 커도 인천공항으로 올려보내어 수출하고 있습니다. 대개 화물의 길이가 2.5미터, 높이가 1.5미터가 넘을 경우, 아마도 일반 여객기 화물칸에 싵기는 어렵기 때문에 십중팔구 인천으로 보내야 합니다. 부산,경남 수출 기업들이 인천으로 올려보내는 화물 양이 상당하고, 그에 따른 비용+시간+환경오염 낭비도 무시 못할 수준일 것입니다. 저희 회사는 가덕도보다 밀양이 지리적으로 훨씬 가깝기는 하나, 이왕이면 24시간 풀가동이 가능하여 심야에 자유롭게 화물기가 뜨고 내릴 수 있는 공항이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