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2009~2016

김해시장은 땡볕에서 시외버스 기다리는 장유민들의 심정을 알려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열받은 장유민 아이피 조회 3,597 댓글 2
작성일

본문

장유를 신도시라고 부른다.
신도시(?)는 인구 어느덧 10만명을 넘었단다.
전국 3000여 개 읍·면·동 중 가장 큰면...
그런데 세금만 뽑아가고..
제대로된 복지시설은 고사하고 기본적인 기반시설도....
 
특히 승하차 공간 하나 제대로 마련되지 않은 시외버스 정류장
장마철엔 비바람을 맞으며..한겨울엔 찬바람을 맞으며...
폭염의 날씨속의 땡볕에 서서 시외버스 기다려본 사람이면..
정말 열받아 죽을지경이다.
김해시장에게 바란다에 민원을 두차례 넣어본 사람으로서 이젠 포기했는데
어제 경남신문 사설에 장유민의 대중교통불편 기사도 나왔으니..
쬐끔 기대는 해보지만..

우리 장유 지역민들은 10여년이 넘도록 시골 간이정류장보다 못한 수준의 
오랜 기간 심각한 대중교통의 불편을 감수하고 있었음에도 어떤넘 하나
미안해 하거나 적극적인 행정을 안하는걸 보니 더 열받아 죽을판이다.

관련자료

무관심님의 댓글

무관심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지금까지 장유에 살면서..,
지도자?라고 하는 작자들의 무관심,
그리고 그렇게 무관심하도록 방치하는 주민들의 합작품입니다.
각성해야 겠지요...,

서민님의 댓글

서민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진짜 서민의 맘을 아는사람을 뽑아야지..
쌩쇼를 하는 사람 말고..
  • RSS
2009~2016 / 4페이지

+ 신규매물


+ 새댓글


+ 최근글


+ 구인구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