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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016
율하돈사분뇨악취 주민피해 관련 국민권익위원회 민원접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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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장유 율하2지구 인근 돼지축사에서 배출하는 분뇨악취로 인해 김해 율하신도시 주민들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신도시를 개발하는 단계에서 악성민원을 해결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기업형 돼지축사 이격거리: 율하1지구- 2KM
율하2지구-170M
2킬로미터나 떨어진 율하1지구까지 분뇨 썩는냄새가 진동하는 것은 단순한 똥냄새가 아니라 대량의 분뇨를 액상비료화시키는과정(2013년이후액비설비가동)에서 나는 악취가 이편한1차,중앙하이츠,한림풀에버,장유유통관광지구 그리고 율하천산책로 신리1교인근까지 남동풍을 타고 퍼집니다.
김해 율하신도시 아파트 입주 2013년 이후 주민혐오시설인 가축분뇨 재처리시설을 주민에게 아무런 공지없이 허가내준 김해시의 환경정책에 1차적인 책임을 묻습니다.그리고
현재 김해 율하1지구도 이렇게 돼지분뇨악취 주민피해가 심각한데 하물며 돈사와 이격거리가 700M도 채 되지않는 율하2지구 입주 시 주민들의 정주환경권 파괴는 상상을 초월할것입니다.
김해시민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김해 율하2지구가 돼지똥냄새는 마을로 전락될 위기에 처해져 있습니다.
영구임대주택 2,000 여세대,국민임대주택 1,300 여세대, 민영아파트 6,000 여세대가 조성되는 등 온 김해의 집없는 서민들이 꿈에 부푼 보금자리입니다.하지만 현실은 서민들의 쾌적한 정주환경과 거리가 멀어보입니다.
막대한 개발수익에만 골몰하고 율하2지구 인근에 위치한 기업형 돈사분뇨악취문제를 도외시하는 LH는 각성하고 민원의 법적 책임소재를 떠나서 앞으로 조성될 율하2지구 8,000여 세대 2만여명 주민들의 쾌적한 정주환경조성을 위해서라도 전향적인 문제해결방법을 모색해야 합니다.
그리고 김해시는 율하2지구 택지개발 과정에서
율하 기업형돼지축사분뇨악취문제를 방치 또는 해결하지 못 할 경우 향후 이 문제가 김해 장유 율하지구의 악성민원으로 남아 김해시의 엄청난 부담이 될것이 불 보듯 뻔합니다. 그 피해는 고스란히 김해시민들이 안게될것입니다.
작금의 김해시와 LH가 서로 네 탓 책임공방만 일삼는 형국에서 벗어나 주민을 위한 솔로몬의 지혜를 모아야 할것입니다.
이에 시민대책위 잠정 해결안은
율하2지구를 개발하여 막대한 수익을 취하는 LH현대컨소시엄이 율하2지구의 쾌적한 정주환경을 조성하기위해 2지구 인근 돼지축사를 이전또는 폐쇄비용을 부담하고 김해시가 해당 돈사부지를 기부채납받아서 지역주민들을 위한 공공부지(체육공원)으로 조성한다. 입니다.
이제는 주민을 위한 대안이 필요합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국민의 대변자가 되어주십시오.감사합니다.
관련자료
율사모님의 댓글
율사모
아이피
속담님..안녕하세요..
본문에도 나와있듯이 돈사분뇨악취의 근본 원인은
대량의 분뇨를 액상비료화하는 과정에서 발생합니다.
이 분뇨재처리 시설 가동시기는 2013년입니다.
율하신도시 입주는 2011년부터 본격화되었습니다.
장유 율하2지구 도시계획이 이미 지정되어 있음에도
애초 돼지축사허가(2000년도)를 내준 김해시의 행정난맥과
또한 2011년 이후 율하1지구 대규모 아파트 입주가 되고 있음에도
주민혐오시설을 주민공청회 한번 없이 일방적으로 설치가동시킨
돼지돈사 업주 및 김해시 담당자의 책임이 터 크다고 봅니다.
본문에도 나와있듯이 돈사분뇨악취의 근본 원인은
대량의 분뇨를 액상비료화하는 과정에서 발생합니다.
이 분뇨재처리 시설 가동시기는 2013년입니다.
율하신도시 입주는 2011년부터 본격화되었습니다.
장유 율하2지구 도시계획이 이미 지정되어 있음에도
애초 돼지축사허가(2000년도)를 내준 김해시의 행정난맥과
또한 2011년 이후 율하1지구 대규모 아파트 입주가 되고 있음에도
주민혐오시설을 주민공청회 한번 없이 일방적으로 설치가동시킨
돼지돈사 업주 및 김해시 담당자의 책임이 터 크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