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년이 넘어가지만 초중고가 붙어있고 살기는 좋아요. 단, 센텀권역까지 걸어선 피곤하고 차로 움직여야 하며
앞 대로는 10차선이라 소음,매연,먼지 장난아니죠. 그기도 율하처럼 센텀이라는 부심이 쎄요.그런데 5억까지 올랐는 모양이네요

센텀포스코 더 샾은 센텀시티의 대표적인 주거지입니다.
저 지인이 그기서 오래살아서 자주 가보는데요..
도시고속도로를 가로지러는 보도교를 통한 수영강변공원
기본적으로 주상복합아파트이기때문에  편의시설 부족한 것 없구요..
주변 2키로미터 위치에 벡스코,백화점,대형마트, 시네파크가 있어요..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엔 율하가 더 살기 좋은 것 같아요..
 서부산 창원,부산신항 사통팔당 교통망과 더불어
율하천산책로,굴암산,반룡산 등산로, 율하까페거리, 중심상가의 학원및 개인병원
 롯데아울렛(시네마),워터파크등이 절묘하게 어울려 있어서
이 보다 더 사람살기 좋은 정주환경을 지닌 곳을 찾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5억? 헉 ㅠㅠ~~거의 2배쯤 올랐네. 2006년도 업무상 그 아파트 많이 갔는데. 난 별로 안 살고싶더만요.  너무 고층이고, 입구도 미로 같고,나름 수준높다고 생활물가 학원비 장난아닌 듯하고.  신세계백화점, 홈플러스있는 벡스코까지 차로나가야 하고  지하철 가까운 것도아니고 뭐가 메리트있는지 잘 모르겠음.

일명 센텀 옥수수밭 부산 흉물 하면 몇가지 건물들 꼽을때 곱사리 끼는곳

학생있는 집은 정말 살기 좋은 곳이죠.. 특히 4층 데크층.. 아파트 밖에서 보는것과 실제 아파트 단지안에 보는것 차이 나구요...  전철 문제는 몇년뒤 복선 전철 본격 운영되면 역세권이 되고.. 괜찮은 곳입니다

허허 ............ 센텀파크랑 비교글 참 웃기네요...정말 웃다가 갑니다..

이 아파트가, 21년 11월 현재, 20억입니다 ㅋㅋㅋㅋ...

이렇게 보는 눈들이 없으셨으니..

센텀파크 최초분양가 찾아보다가 이글발견하고 안타까움에 눈물흘리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