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적으로 1200만원 한다면 창원가서 살지않을까요.. 율하는 전부 거품.. 창원에 돈이 없어서 장유,율하사는사람이 태반인데.. 그리고.. 율하2지구는 공공택지라서 부동산 상한제에 걸립니다. 건설사 마음대로 분양가 높게 책정 못합니다.

창원 39사도 내년초에 분양인데 1200~1300만원 한다는데.. 율하2지구가 무슨..1200만원이나? 900~1000만원 정도 하긋죠

윗님 삼십구사가  천이삼백한데요???싸게하네요ㅡ용지가 천오백이라서 그밑쯤 될거라고  생각했는데

분양가가 얼마든 피까지 합쳐서 4억은 무조건 넘습니다

분양가 1100~1150
1200도 가능함
1100  이하는 없다고 보면됩니다
건설회사는 바보가 아닙니다 
생각잘하시고 준비하에요~

아직, 기반공사도 하지 못한 상태에서 아파트 분양가를 예측한다는 것은 무리입니다. 돌도사도 아니고 어찌 알아요. 너무들 하십니다. ㅎㅎㅎㅎ

헐... 아직도 창원 못살아서 율하 산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잇나요???
삶의 퀄리티가 다릅니다. 창원 명서 두산위브 살다왓는데 삶의 질이
다르네요. 안 살아보면 모를꺼에요.

창원이 무슨 유토피아 인줄 착각하시는 분 많네. 그냥 직장 가까운 공업도시 주거단지일 뿐. 저도 창원에서 탈출한 사람입니다.

저도 창원에서 7년살다 넘어 왔는데.....2년있다 다시 갈려 고 했는데...
갈 이유가 없더군요...넘좋습니다...율하천에...개똥싸놓은거 빼곤...

조 위에 돈이 없어서 창원못살고 율하에 산다고 하신분은 착각하는거 같아요. 솔직히 창원살다 많이 넘어왔지만 한번 율하에 살아보면 아침저녁 공기부터가 상큼하게 틀려요. 직장이야 내가 다니지만 가족까지 공기안좋은 창원에 있게하고 싶지 않았거든요. 주거지로선 경남에서 율하가 최고 아닌가요?

창원은 공업용 산업용으로 탁한 도시
장유는 공기좋고 살기 좋은 신베드타운
창원에 10년을 살다온 사람입니다.
장유 율하에 절대 공장없는 오직 베드타운
유지하길 바랍니다~~

시간되면
도심공동화현상이라고 한번 읽어들 보시죠
유럽과 미국등 선진국은 이미 기존 공업도시들 노후화로
일은 도심지에서 하고 생활은 신도시형태처럼 도심외곽에서 생활하지요
저또한 창원맹신자였습니다 하지만 잘 정비되고 공기좋은 신도시 거주해보니
굳이 공기도 않좋은곳에 억지로 들어가서 거주할 필요성을 못느낍니다

제2의 율하가 바로 양산이죠. 도시이름에 산이 붙어서 역시나 산이 많구요.
양산천과 낙동강. 너무나 멋집니다. 경남내 이런 물줄기를 가진곳은 진주 남강외는 없어요. 그리고 창원처럼 도시 한복판에 공단도 별로 없습니다. 주변에는 많죠.
신도시를 가로지르는 지하철로 부산접근성 탁월하고 고속도로를 끼고 있어서
울산 부산 김해 창원 어디든 30분 거리 사통팔달입니다
독립신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부산대병원 부산대캠퍼스도 들어오고 아직은 아니지만 ktx도 들어올 예정입니다. 솔까말 신도시로서 없는게 없는 경남내 마지막 신도시입니다.

LH가 땅을 얼마에 팔까? 이게 솔직히 더 궁금하다. 어차피 LH도 땅장사하는 곳이 아니던가? 택지분양가격이 싸야지 이후로도 기타 등등이 싸다. 택지분양이 비싸면 ㅎㅎㅎㅎㅎㅎ

택지분양가격이나 좀 맞추봐여 ㅋㅋㅋㅋㅋ

율하 사는사람들 공기 좋다고 하는데.. 아주 그냥 강원도 가서 살지?ㅋㅋ
촌사람 답다.. 촌X들

상한제에 걸리기에 생각보다 비싸지는 않을 겁니다.
워낙 세대수가 많고 그전에 김해 다른 지역 분양러쉬가 이루어지기에 율하2지구가 물량의 마지막 불꽃이 되겠죠.
이후 금리까지 오르면 사실상 10년 정체기로 봐야 합니다.

율하2지구보다는 향후 센텀q시티가 김해서 가장많이
오를거라 보입니다..신도시 프리미엄에 시내권위치라..
개발이 끝나면 굉장하겠죠...

뭐니뭐니해도제2의장유는
진영입니다 대산은창원친환경단지로개발될거고
공항도밀양으로확정될지도모르고그러면더발전될거고
하여튼가네진영이많이오르게돼있습니다
주위산단도앞으로본격유입될거고 창원대산산단에 sk 1800명확정
한림구로다전기 2900명확정 진례테크노벨리 진영산단 농공단지
엄청나죠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