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맞나요?
신혼이라면서 아이 졸업할때까지 있을거라면서
6-7년 동안차익생기는 얘기하고
말이 앞뒤가 틀려요.

결혼 2년된 신혼 맞구요...결혼하고 바로 아이 생겨서 지금 잘크고 있고 졸업할때까지 있을수도 있고,
찾아보니 향후 5년 이상은 봐야 한다는 말이 있길래 6-7년 지나서 차익 생기면 형편되서 더 빨리 율하로 들어갈수 있을수도 있고 그렇단 거지 무슨 내가 무조건 아이 졸업하면 딱 6-7년 후이고 그때 나갈거라고 했나요?

글보세요
아이 졸업 할때까지 있다가 들어와도 될거같다.
살면서 6-7년동안 차익 생기면 좋겟다  이말 두개가 아이 졸업하면 6-7년 뒤라는 말인가요?

진짜 뭐눈엔 뭐밖에 안보인다고 고민되서 올린건데 앞뒤가 틀리다니 뭐니 그딴 소리나 듣고 진짜 확 정떨어지네

작성자분 윗분들은 그냥 무시하세요... 어느정도 인격이 있어야 언쟁도 하는건데 부동산 사이트(특히 장유,율하)에 쓰레기들 많이 출몰하니 웃으며 넘기시길...

제가 볼땐 신혼이신 님에게 협성 딱인것 같아요... 추천합니다.

댓글들 본인들이 업자라 남들 글 보면 전부 업자라 생각하는듯ㅋㅋ아니면 난독증 있는듯ㅋㅋㅋ

글글님 댓글들님 감사합니다. 육아랑 이사문제때문에 지쳐있는데다가...진짜 고민하다가 올린건데 저런말 들으니 순간 욱했네요... 찬물이나 마시고 정신 차려야겠어요..

이제 신혼이면 어디든 괜찮지않나 싶네요. 특히 지사는 새 아팟이고 가격도좋고, 아팟가격이 어찌될지는 몰라도 새아파트 실컷 살고 원래 구입가격에만 매매해도 손해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부럽다.신혼!!!  협성추천 동감임다

글쓴님....여기 율하인에는 글도 제대로 안읽고 무조건식으로 비판하고 사람말을 참 안 믿는 이상한 사람들이
많답니다. 거기에 일일이 대응하지 마시고 걍 무시하세요.

신혼이면 위치적인 제약은 별로 없을겁니다. 하지만 투자적 가치로 보자면 지사 아파트는 별로입니다. 10년 정말 장기적으로 보셔도 알 수 없습니다. 일단 장유도 신도시때 부터 10년동안 김해에서 무시받고 창원에서 무시 받다가 최근 5년 간 오른 케이스입니다. 제 주위에도 10년 못버티고 집 파신 분들 많습니다. 그러면 지사는 10년 기다리면 터지는 시기가 오느냐? 그건 아니죠. 우선 장유가 주거단지 임에도 어느 정도의 규모가 있기 때문에 포텐이 터진거지 시간이 지났다고 막 오른건 아닙니다. 그리고 창원이 바로 옆이라는 지리적 위치도 무시 못하죠. 창원 사람들이 집값을 올려 주니까요. 오히려 기존 장유의 아파트 중 저평가 되었거나 조금 싼 물건을 잡는게 더 현명해 보입니다. 신혼이라서 깨끗한 새집도 원할것입니다. 싼 가격에 새집이 우선이라면 지사도 선택이 될 수 있겠죠.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아파트는 싸다고 오르는게 아닙니다.

2년이면 신혼이지 뭐라냐ㅋㅋㅋㅋ댓글들 진짜 ㅋㅋㅋ새댁이 고민되서 글 올린것 같은데 좀 태클 그만걸고 답이나 해줘라 ㅋㅋ이러니 수준 낮다고 욕을 쳐 먹는겨ㅋㅋ ㅋ

매매 하실려고 생각하시나요? 차라리 전세로 사시죠. 님 말대로 6~7년동안 사시면서 집값이 2~3천 올라도 돈 버는게 아니고 본전입니다. 그러나 그때 과연 매매가 쉽게 될까요? 아무리 지사터널 개통 되어도 지사는 지사일뿐입니다. 그때면 국제신도시 2단계, 율하2지구 등등 근처에 엄청나게 입주가 많을텐데 과연 쉽게 매매가 되어 나올 수 있을까 생각되네요. 꼭 매매 하실려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그냥 저렴하게 지사에 전세로 지사에 사시고 6~7년후에 그냥 나오시는게 마음 편할겁니다.

싸니까 함 해도 괜찮아 보입니다.

율하, 명지 분명 살기 좋은 곳입니다. 그러나 지사를 그곳과 단순비교하며 선택을 고민하는 것은 무리입니다.(작성자님께 하는 얘기가 아니라 다른 의견주신분들께)

지사는 그냥 지사로 보고 고민해야 합니다. 장점은 산업단지임에도 쾌적한 주거환경,,, 새아파트라는 메리트, 초 중학교의 초근접 입지,,, 알고 계시는 도로개통과 지속적인 산업단지의 유입 등을 들 수 있겠네요.... 적어도 물가지수와 비례해서 가격이 오르는 건 명약관화한 일이구요...

단점은 열악한 대중교통,,, 아무래도 성장의 한계(더 이상의 주거단지는 없다고 봐야 함),,, 너무 거대한 산업단지 속의 아파트가 장점이 될지 단점이 될지 판단하기 좀 모호한 것 등등이 있습니다.

지사는 가격메리트는 있지만 정주환경이 좋지 않습니다.
부산 강서구 인구가 아직 적다보니 부산의 각종 혐오시설이 강서구쪽에 생겼고 생길 예정입니다.
강서구는 생곡동 쓰레기매립장, 녹산동 음식물쓰레기처리시설, 미음동 도금단지(예정), 지사동 건설폐기물처리장(예정), 화전동 열병합 발전소(예정) 등 기피시설이 생기고 있습니다.
특히, 지사지역은 주거전용지역이 아니고 산업단지 배후 주거지역이다보니 산업단지가 우선인 지역입니다.
창원-부산간 도로 , 지사터널 개통되면 가격은 상승하겠지만 제한적일 것으로 봅니다. 오히려 전용 주거지역인
율하, 명지 지역의 가격 상승 폭이 클 것으로 사료됩니다.

지사가 2~3천 오르면 율하는 1억이 오릅니다. 처음부터 율하로 자리잡는게 좋을듯 해요

지사 관심있어서 한달째 들락날락 거렷습니다.
일단 위치적인부분은 잘들 알고 계실거 같구요
제일 큰 메리트는 가격이였습니다. 삼정그린코아 새아파트 가격이 어마무시하게 쌉니다. 거기다가 -P매물도 많고, 살고싶은 동 호수 지정하면 P는 400~500만 있음 되더군요.
지사,,조용합니다, 딱 필요한것만 있습니다.
딱 운전가능하신 부모님들 노후로 사시기엔 좋은것 같습니다.
가까운 거가대교로 인한 거제도로 휴양이 용이하고, 녹산, 용원 등 싱싱한 해산물 과도 가깝고,,
하지만 딱 거기까지 입니다.
싸면 싼이유가 있죠.
투자목적이 아닌 자식들 다 출가시킨 부모님들 휴양을 위해서는 괜찮은것 같고,
자식 키우기엔 전 글쎄올시다 입니다.

여기 율하사람들은 율하가 서울근교 신도시 정도로 자부심이 대단합니다.
초기 율하 정착하신분들은 창원 집값이 비싸서 온분들이 많은데 창원에서 무시당한 한을 풀려하는지 주변이웃인 기존 장유아파트를 무시하고 하물며 관동이 율하이냐 아니냐로 논쟁하는 사람들입니다.
저 역시 율하에서 살지만 도시 인프라와 주변환경의 차이가 크지 않은이상 율하를 고집할 이유는 없습니다.
참고로 진주친구도 말하길 "김해에 율하라는 동네있나? 거기 사람들 별나다며?" 묻습니다.
저는 김해 산다고 합니다.
가격이 맞으시면 지사든 기존장유든 괜찮을거 같네요. 사람들 무난한 동네 사세요.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젊은 사람들 위주로 있어서 그리고 외지인들이 모인 동네라서그런지 예의없고 이기적입니다. 분위기가.

퇴근하고보니 무개념 몇몇 댓글들 삭제 했네ㅋㅋㅋㅋㅋ

친구네가 협성 입주해서 며칠전 갔다왔어요.. 학교도 아파트와 가깝고 동네가 조용하니 괜찮더라고요
생활권은 율하로 하고 주거지로 새아파트에 괜찮던데요..

지사..가격 싸고 좋다고 봅니다.
10월 말에 창원 부산생곡 간 도로 개설한다고 뉴스 나왔습니다.
지사에서 율하나 아울렛 금방입니다.
공장을 이야기 하는데 창원은 창원대로변으로해서 공장들 없나요?
직접 가보세요.
나름 좋습니다.
점점 좋아집니다.

젊은 새댁이 고민차 조언을 구하셨지만....
조언하는 사람들 시각과 입장차이로 조언내용이 달라지니 결국 본인의 취향대로 선택하게 될 것입니다.

제 시각과 의견을 말씀드리면,

1. 율하는 잘 몰라서 비교나 판단을 할 수 없구요

2. 지사지역을 고려한다면 지사와 명지(오션시티 + 국제신도시)를 함께 검토하는 것이 좋아요.

3. 검토할 때 목적을 명확히 하면 도움이 됩니다.
    => 예를 들어 삶의 질과 미래 투자가치가 충돌할 수 있어요. 미래의 시세차익을 기대한다면 기꺼이 개발이 덜 된 또는 개발 초기지역에 들어 가야죠. 고생하면 분명 보답이 있습니다.
    => 살기 좋은 곳은 비싸죠. 비싼 지역이 향후 가격상승이 많을 수 도 있고 반대일 수 있어요. 삶의 질과 비용을 비교하여 취사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삶의 질도 종류가 많겠죠. 어린아이 키우기 좋은 곳, 초/중/고 학교가 좋은 곳, 마트등 생활편의가 좋은 곳, 공원/산책로 등 힐링과 건강에 좋은 곳, 많은 판단기준이 있고 사람마다 취사선택하는 기준이 다르겠죠.
    => 단, 투자로 접근하시면 본인이 좋은 곳 선택하면 않되구요 남들이 좋아할 곳 선택해야 합니다.

4. 조언을 구하시는 분 입장과 취향을 모르니 제 생각대로 말씀드리면
    (1) 가격적인 면에서 지사가 우위일 듯 하고 명지(오션시티와 신도시)도 양호합니다.
    (2) 미래와 투자가치는 신도시가 월등할 것으로 판단하지만 긴 시간이 필요할 듯 하구요.
    (3) 삶의 질과 교육(어린아이 부터 고등학교까지), 자연환경/여유, 편의성 등은 오션시티가 좋아요.

5. 세상에 공짜 없다고 하죠. 좋은 점이 있으면 나쁜 점도 있어요. 무조건 좋은 곳 없습니다. 본인 생각을 정리하고 인터넷 조회한 후 직접 현지 방문하여 의사결정하시면 실수를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해요.

지사동 1억7천이면 새아파트 들어갑니다 지금 장유 아팟 가격어떤데요 30평대는 3억5천정도 입니다 더 비싼경우도 있구요 장유 전세도 안되는 가격으로 26평 아파트 구매할수 있습니다
위에 댓글들 너무 웃기네요ㅋㅋ  3억5천정도 사면 평균 1억5천은 대출 받는다던데하우스푸어 되느니 지사 아파트 구매

실거주면 괜찬을듯
투자나 시세차익은 아닌듯
그리고 바로위댓글님 그래웃기나요?  당신은 하수의 세계에서 많이노세요!!!
비싸면 비싼이유가있고 싸면 싼이유가 있습니다
대출도 활용못하는 하수가 웃긴다고요 그거참 내가웃지요
하우스푸어는 하수들에게많있지요 머리는 그냥달고 다니는게 아니랍니다
하고싶은 말은 많지만 마지막 말은 부동산은 실입주든 투자든 ''꼭'' 생각의전환이 필요합니다
요기까지 요약하겠 습니다 다들건승하세요
투자의정석 올림~~

지사 2년후면 대박은 아니더라도 중박이상은남
좀 만있음 율하생활권됨
창원 출퇴근도 좋고
공단 실수요는 폭발함
흙속의 진주입니다^^

싸면 다 이유가 있겠죠
너무 삭막하다는.. 공장 아파트 밖에 없고 외노자 많을걸요.?
두동지구 도 7천세대들어오고 명지신도시도 생기고 넘치나긋네
아팟은...

싸다고 다 안좋은 거 아닙니다. 판단은 자기몫, 지사도 지사나름대로 매력이 있는 도시로 갈것이고, 자기 돈에 맞게 가면 됩니다. 그리고 지사 요즘 분위기보면 젊은 신혼부부, 아기, 어린이. 등 젊음이 넘칩니다. 외노자? 생각외로 별로 안많아요. 창원은 외노자 많지 않나요? 정관처럼 젊은 부부들로 채워질것 같네요. 거기에 맞게 상권이 지금 생기고 있구요. 초등 급식비도 무료구요.  6년 무시못합니다. ^^

ㅋㅋㅋ  지사로 유배 가실려구요??    가보세요...  외노자들만 드문드문 다니는 유배지나 다름없음

ㅋㅋㅋ 이분은 정말 안될사람이네요.  지사동에 투자실패하신건가요?  외노자는 김해나 창원 더 많아요. 지사동에 요즘 한번 와보시고 그런말 하신건가요? 젊은 신혼부부들이 많습니다. 어린 애기엄마들도 많고요, 편의시설도 더 생길 예정이고요. 병원도 생겼고, 대형마트도 생기고 대형사우나 시설도 생길예정이라 앞으로 얼마나 또 많이 생길지 몰라요. 사람사는 동네 다 비슷합니다. 유배지라뇨..그럼 장유는 얼마나 뛰어난 도시게요. 부산이네 대구나 같은 광역시에서 보면 한낱 시골입니다.  그쪽말대로 유배지로도 볼수 있겠네요..외노자는 김해나 창원, 장유도 아마 많을겁니다. 참나 기가차서 말이 안나오네요.

저도 요즘 이사관련해서 지사,명지,신호동쪽 뻔질나게 검색중이긴하지만...
댓글들 보면... 참.. 아이러니 하네요.. 솔직히 지사쪽 좋게 보고 있답니다.
가격적 메리트, 주변환경, 거주후 개통될 교통여건 및 미래성..
지역적 특성때문에 까는 사람들 글도 읽어보고, 반문글들도 읽어보고..
솔직히 애매하긴하네요..
고로~ 여기서 결론.. 자기 주관있게 글들을 보고 현지조사도 해보고 그래야겠군요..
까는 사람들도 이유가 있으니 까는걸거고, 반문글 올리는분들도 살다보니 이유가 있으니 반문을 하는거겠조
다만 안타까운건.. 어느 도시나 처음부터 모든걸 가춰놓구 시작하는곳은 없다는것...
막말로 서울도 처음부터 서울이였겠습니까.. 사람이 모이고 거기에 맞는 지역특색으로 가춰나가다보니
점점 커지는 거고 살기좋아지는 것이고 고래고래 이해관계가 모이다보니 수도가 된거겠죠
막말로(지역감정 일으킬려는말 아님 오해마시길..) 위쪽에서 살다 이사갈려는 제 입장에서 보면...
전부 부족해 보입니다.. 다만 댓글들중에 자신에게 맞는, 자신이 필요로 하는 중점 사항만 쏙쏙 캐치해서 정보들을 받아들인다면 추후에 실망할 일이 조금은 줄어들지 않을까 싶군요.

저는 대전광역시에 거주하고있고 요즘 경상도에 관심갖고 집을 보고있는 사람입니다. 특히 신축 위주 아파트 검색하다가 지사라는 곳을 알게되었지요. 지사가 부산 외곽인건 지도보면 잘 알겠는데요. 율하, 장유 라는 동네에 대한 자부심이 강한 분들이 많은것같네요. 저는 첨들어보는 곳이고, 대도시사는 입장에서 보면 그냥 소도시 외곽동네인데..ㅋ 사실 김해라는 지역자체도 최근에 알았고요;; 율하 장유? 외지인은 당연히 듣도보도못한 처음들어본 곳이에요. 그냥 저는 서울 경기랑 광역시랑 창원까진알겠는요. 김해 양산 이런데는 그냥 외지인이 보기에 다 시골이예요^^;; 김해 시내쪽 쓱 둘러보니 정말 작은 소도시일뿐이던데 촌동네 자부심에 기가막히고 그냥 웃깁니다ㅋㅋ  투자가 아니니 거주할집은 그냥 자기형편에 맞고 깔끔하고 살기좋은데 살면그만이죠~ ㅎㅎ 다른곳이 월등해보이진않음. 집값은 어디나 우상향하는법..! 얼마나오르냐 달오르냐의 차이일뿐~ 어차피다시골인데 싸고좋은집사시고요. 그래도 지사는 부산광역시자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