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학년 아이엄마입니다.
스트레스받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녹색어머니2번 청소1번이 했습니다.
요즘은 할아버지들이 교통정리를 많이 해주십니다.

모든건 엄마의 선택사항이지요...
시간이 되어서 아이반 청소해주면 고마운것이고 녹색어머니 해주면 그것도 고마운 것이고...
내 아이가 다른 엄마들에 의해 편해지고 깨끗한 생활에서 생활한다면 나 역시도 다른 아이들을 위해 그정도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시간이 되는대로 도움이 되려고 노력합니다.
시간이 안되면 할 수 없는 것이고 마음이 안간다면 그것도 어찌 할 수는 없지요.
직장생활 하다보니 학교 청소는 마음은 있지만 몸은 못가고 녹색어머니는 1학년 아이반에서 한번, 3학년 아이 반에서 3번 했습니다.
그런 것으로는 어머니들께 부담 드리지 않으니 걱정마시고 이사오세요

저도 1학년 맘인데요 직장을 다녀서 걱정을 엄청했거든요 그런데 학교가 코앞이라 그런지 시계알람 맞춰 놓으면 준비하고 있다가 학교로 혼자서 잘 가구요  청소는 토요일에 반장님 연락오면 가끔 했구요 교통정리 일년에 두번 전혀 스트레스 없더라구요  그외 더 열심히 하시는 맘들도 있긴해요 도서관 도우미 기타등등 ^_^
아마도 부산보다는 덜 하지 않을까 싶어요 저도 부산에 살다 왔는데 공기도 좋고 아이가 정서적으로도 좋더라구요^^
궁금한거 있으면 또 물어보셔요 수남 일년 선배로써 자세히 알려드릴께요 ^_^

전 초등2학년맘인데요~
선생님들마다 달라요..
저희반은 아이들이 당번정해서 청소하기때문에 엄마들이 청소하러 가지 않고 학기초에 녹색어머니 한번했어요.

에서 아이들 한테 청소하는법 다 가르쳐 주는데, 초등학교는 선생님들이 퇴근 일찍할려구 학부모한테 청소부담 시키는거지,,, 학교청소 안가도 됩니다. 유치원생들도 다 자기가 청소하는데 뭔솔...

초등학교선생님은 청소 끝나면 퇴근하남요?

청소 끝나면 퇴근한다니,,,엄연히 공무원 퇴근시간이 정해져있는데 위에 글쓰신 분은 무슨 생각으로 쓰셨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