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2009~2016

아파트에 관심많으신분들 정말 재밌으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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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재밌네요 아이피 조회 5,437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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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율하이엘아파트에대해서 다들 이야기가 엄청많으신것같은데 저는 궁금한것이 시공사 선정을 조합원투표로 갈수도있다고 했을때에는 뭔놈의 아파트가 그런식으로 가냐 이렇게말씀하시고 현대로 선정되었다니까 현대가 미쳣다고 들어가냐라고 반응하시는 모습이 신기하네요 ㅎㅎ
2군인 서희스타힐스나 100위넘는 한양수자인이 조합으로 들어갈때에는 시공사가 당연 정해졌다고 생각하시면서 율하이엘을 까시는분들...
그리고 율하 2지구 기대하시는분들 분명 율하 2지구에 좋은아파트들이 많이 들어올것은 확실하죠.
그런데 6월달부터 분양가상한제가 폐지되는것은 아시나요
600백에 삿다가 900으로 오르는 로또아파트는 일반분양에서 기대하시기 어려울거에요.
율하2지구 일반분양하면 현재 율하분들께서는 가격유지 또는 상승을 위해서 율하2지구에 율하카페거리가 있니 머니하시면서 그쪽상권 발달하려면 10년은 걸리겠다고 고춧가루를 뿌리실게 당연한거고요ㅎ
율하 아파트들의 시세차익을 보면 정말 타도시와 비교해봐도 엄청나다고  볼 수 있어요.
그런데 이제는 900이상의 일반분양가를 기대해봣을때는 명지나 부산쪽으로 눈을돌리시는것도 나쁘지않을것 같고요.
저도그냥 주절주절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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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님의 댓글

주절주절 아이피
작성일 | 신고
글쓴이님 주절주절 맞네요.
1군과 2군을 구분하는 기준도 모르시는듯 하고요.
어디에서 발행된 자료를 보셨는지 모르지만,
님이 말씀하시는 1군은 빅3 포함한 톱10만을 지칭하는거죠?
그렇다면, 2013년 10위가 2014년 11위로 바뀌면 2군 건설사라는 말씀인데,
11위 두산건설이 억울해서 울겠네요.

매년 시공능력평가액의 기준이 바뀌긴 하겠지만,
2012년 기준으로 시공능력평가액이 1,700억 넘어가면 1군으로 지칭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서희나 한양도 2014년 기준으로 30위 안에 들어있는 1군 건설사가 맞습니다.

상식님의 댓글

상식 아이피
작성일 | 신고
주절님아...
1군아파트 시공사란 시공능력평가 상위100위 이내를 1군이라합니다
10 위이내는 메이저급, 메이저브랜드라 하죠.

재밌네요님의 댓글

재밌네요 아이피
작성일 | 신고
맞아요 100위안에들면 1군이죠
근데 서희아파트가서 서희건설1군인거아시죠? 이러면 시쿤둥하시면서ㅎㅎ
그래서 메이저건설사아파트에서는 편하게 서희는 2군이라고하는거죠^^

빵원구하기님의 댓글

빵원구하기 아이피
작성일 | 신고
가계부채 문제로 한국의 외국환평형채권(외평채)의 CDS프리미엄이 갈수록 높아서 일본보다 높고,
일본은 1년 GDP의 200%인데, 이보다 CDS프리미엄이 높아서 가계 빚에 의하여 국가 성장의 밑바당
부터 흔들리고 있다고 지적하는데도, 여기서는 이엘이니, 주촌, 율하니, 북면이니, 진영지구,진해 등등
광고를 해대고, 프리미엄 이야기로 날밤을 세는구나...

한국 `국가부도 위험` 일본보다 크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5040602100457803001

이런 저런 국제 평가가 나오니까 신임 국토부 장관이 불이나케 뛰어다니는데 이미 지나간 버스라서
어떻게 할지 걱정이 앞서내...큰 틀에서 가계부채를 축소하는지, 아니면 또 공유형 모기지로 뭘 할려고
하는데, 이건 이미 한물간 정책인데, 또 꺼집어 내어서 재탕할려고 하내...그런데 우리가 보기엔 우둔
하리만치 가계부채를 관리한다고 하면서도 한쪽에서 빚내서 아파트를 구입 하라고 할까요???

그 이유는 지금과 같은 저금리에도 이 모양으로 아파트 매수가 활성화 안되는데, 금리가 오른다 든지,
외적 금융충격이 올 때는 돈을 빌려가지 않아서 통화승수가 줄어들면 들수록 주택 가격이 무너지기
때문입니다. 즉 시중에 돈이 돌지않기 때문이죠. 그것도 부족해서 지방의 DTI를 자율화 해서 추가적
으로 불나방들을 모아서 최대한 주택경기가 무너지는 것을 맊기 위해서, 가계부채 폭발을 지연시키기
위해서 정책인지, 전략인지 쓸려고 합니다.

유일호 장관 "가계부채 우려…국토부도 협조할 것"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2763

어떤 정책으로 제대로 먹혀들지 않으니, 이미 20여차례 이상 이렇게 눈에 뻔히 보이는 정책을 다시
재탕, 삼탕하는 것은 이것을 못 맊으면, 아마 YS처럼 박근혜 정부는 역사에 가계부채를 터뜨리게
만든 정부라는 오명을 뒤집어 쓰게 되기 때문이고, 자신의 집권기간에 가능한한 부채폭탄이 터지는
것을 늦추거나, 지연시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한국의 가파른 가계부채 증가세, 문제없나?
http://kr.wsj.com/posts/2015/02/27/%ED%95%9C%EA%B5%AD%EC%9D%98-%EA%B0%80%ED%8C%8C%EB%A5%B8-%EA%B0%80%EA%B3%84%EB%B6%80%EC%B1%84-%EC%A6%9D%EA%B0%80%EC%84%B8-%EB%AC%B8%EC%A0%9C%EC%97%86%EB%82%98/

여기서도 지적했듯이 소득대비 가계부채가 가장 높은 나라입니다. 미국의 서브 프라임보다 더높다고
하죠. 앞에 어떤 분이 무디스가 조금 띄워 주었다고 저보고 공개적으로 아무이상이 없는 양 이야기 하든데,
그 이야기는 역으로 아직 때가 무륵 익을 때까지(스스로 무너질 때까지) 기다리겠다는 것입니다. 한국의
가계부채는 공식적으로 1100조가 넘었습니다. 1년 GDP 1470조원의 75%수준 이거든요. 이 수준은
세계의 평균적인 가계부채가 무너진 비율이거든요. 그래서 성급히 나설 필요 없이, 조금 띄워주면서
기다린다는 뜻으로 이해를 해야합니다.

가계의 부채로 무너진 GDP의 75%이상이 되면 국가에서 어떤 조치가 없는한 계속 늘어날 수 밖에 없는
수준이라서 기다리고 있다가, "양털깎이"할 준비를 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이미 아주 저금리 이기 때문에
채무자 입장에서는 무신경하게 급한대로 빌려서 빚을 갚기 위해서 대출하게 되어 있습니다.

국제사회, '한국 가계부채 위기' 앞다퉈 경고
옥스퍼드, 노무라, 맥킨지, OECD 등 보고서 통해 경고음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19539

이제 가계부채가 1100조를 넘어서 올무에 걸린 짐승이 몸부림 칠수록 계속 쪼이는 것과 같이, 늘어만
가는 빚을 어찌 하오리까? 이미 국제사회의 여러 곳과 연구소가 경고를 보내고, 이제는 아예 대놓고
경고하죠... 우리는 75% 수준이라고 하지만, 이미 옥스퍼드 경제연구소에서는 80%를 넘었다고 하죠.
왜냐하면 가계부채의 주택담보 1100조 + 자영업 400조 로 계정만 달리 되어 있지만, 똑같은 담보인
주택 밑에 걸려 있기 때문이죠.

오늘은 여기까지 이야기를 드립니다. 각자 유비무환의 자세로 대비하시고, 가계부채가 터진 후에는
각자도생의 길로 가야할 정도로 험난할 것으로 걱정이 됩니다. 이런 점을 아시고 주택구입을 하셔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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