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하이츠와 율하이편한1차 옆에 위치한 율하복합문화센터가 건립될 부지 전경입니다.   


  [2010년 7월 23일 업데이트 내용...]

  율하복합문화센터는 초등학교 부지가 공공복지시설로 용도변경 되면서 율하 입주민의 문화시설 확충요구로
  임시야구장으로 활용할 계획을 철회하고 수영장과 공연장, 도서관, 생활체육시설, 노인복지시설 등을 갖추기로
  했으며 빙상장은 규모와 건물의 구조적 문제로 향후 체육시설 확충시 검토할 것이라 합니다.

  복합문화센터 건립을 위해 타당성과 기본계획수립을 위한 용역조사를 실시 했으며 개발여건분석, 사례조사 및
  설문조사, 입지환경분석, 기본구상, 기본계획, 사업진행 및 관리운영계획수립, 지역사회 파급효과 분석을 등을
  통해 사진의 위치에 2011년 12월에 착공될 예정입니다.

  그 동안 진행과정을 살펴보면 타당성 조사와 주민설명회를 통한 의견수렴을 거쳐 지난 2월에 용역조사가
  마무리 되었으며 5월에는 행안부 재정투융자 심사가 승인완료 되었습니다.

  오는 12월 까지 예산확보를 위한 대형공사 집행계획 승인 및 공유재산관리계획심의를 완료해 2011년에는
  토지주택공사로 부터 부지를 매입한다는 계획입니다.

  2011년 1월 부터 11월 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공사는 12월 부터 진행될 예정입니다.

  김해시에 따르면 기본 및 실시설계시 주민설명회를 계획하고 있으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끝.


  최근 김맹곤 김해시장은 시재정 문제로 율하복합문화센터 관련부서에 재검토를 지시했습니다.

  재검토 내용은 사업취소나 위치변경이 아닌 중앙부처 예산(국비+도비)을 확보한 후 사업을 진행할수 있도록
  시기를 조정하라는 것으로 현재 관련부서는 공유재산취득을 위한 행정절차가 진행중으로 시의회 심의(승인)를
  받기 위해 관련서류를 주관부서에 제출한 상태입니다.

  내달 11월말에 열리는 김해시의회에서 향후 일정이 결정될 것으로 보여지며 수영장 건립(포함)은 변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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