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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016
조합아파트 알건 알고 조합원 신청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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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택조합은 사업진행이 빠를수록 성공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사업이 지지부진하게 늘어진다면 건축비에 물가상승률이 반영, 추가 분담금이 발생할 여지가 크다.
가장 중요한 것은 조합의 투명성과 지역주택조합 지역의 토지확보다.
기본적으로 조합설립인가 시 80% 이상 원주민 토지사용승낙서가 확보돼야 한다.
사업계획승인은 95% 이상의 토지 소유권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한마디로 95% 이상의 토지확보가 이뤄져야 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
업무 대행비를 포함한 잔액이 신탁사로 입금이 되는지도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사업이 진행되기도 전에 업무대행비를 소진해 조합원들에게 피해가 가는 경우가 예전부터 흔히 있었던 일들이다.
재개발 조합원 소유의 분양권은 전매가 허용되지만 지역주택조합은 소유권이전 등기 시까지 전매가 금지된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20가구 이상의 무주택 주민들이 조합을 결성해 직접 시행을 맡는다. 같은 지역에 살고있는
주민들이 스스로 조합을 만들어 시공사와 계약을 맺고 사업을 진행하는 것이다.
이때 조합원 이외에 발생하는 나머지 물량은 일반 무주택자에게 공급을 하는 것으로 이를 분양이 아닌 조합원 모집이라고
칭한다.
재개발과 달리 조합원들이 돈으로 토지를 공동매입 하므로 아파트 착공 전에 내는 금액이 많다.
착공 전에 지역조합신청금과.토지대금으로 분양가의 절반 이상을 내야 하며
조합원 가입 후 1년 이내에 토지대금을 완납해야 한다.
이외에도 조합운영을 위한 업무추진비를 별도로 내야 하는데 보통은 가구당 500~1천만 원 정도다.
중간에 조합에서 탈퇴하더라도 이 돈은 돌려받지 못한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일반 아파트보다 저렴한 분양가를 장점으로 내세우며 수요자들을 유혹한다.
저렴한 분양가만 보고 달려들면 낭패 보기 십상이다. 지역주택조합은 말 그대로 조합원을 모집하는 것이다.
조합원이 다 모아지지 않을 경우 사업이 지체되면서 사업비가 늘어나고 입주가 지연되며 입주를 하더라도 공실에
따른 추가부담금이 증가한다.
동ㆍ호수를 마음대로 지정할 수 있다 해 로얄층을 계약하고 중도금을 내던 중에 토지 확보 및 매입이 되지 않아 무산되는 경우도 발생한다.
최악의 경우 입주도 못 하고 돈을 날릴 수도 있다.
사업을 진행하면서 조합에서 비리가 발생하기도 하는데 재건축ㆍ재개발과는 달리 관련법규가 없어 주택조합과
조합원 간에 고소 공방이 빈번히 발생한다.
사업이 지연되면 사업비와 소송비용은 조합원의 몫이다.
현재 김해지역 대다수의 지역주택조합들은 국내 굴지의 건설사를 시공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홍보하고 있다.
시공사 브랜드를 믿고 계약을 할 수도 있지만 시공사는 시공사일 뿐
사업변경으로 인해 시공사도 바뀔 수 있고 분담금이 올라갈 수도 있다.
새로운 시공사 선정까지 사업이 지연되면 사업지연으로 인한 추가금액이 발생될 수 있다.
여기에다 조합원모집 시 허위과장광고,시공사의 부도,거주요건 강화로 인한 분양률 저하 등
문제점이 상존한다.
심지어 정상적인 조합이 아닌 유령회사가 조합원을 모집하고 잠적하기도 한다.
피해를 보는 건 내 집 마련을 꿈꾸던 젊은 층과 서민들이다. 따라서 내 집 마련을 하려는 사람은 혹시나 있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지역주택조합과 재개발조합을 정확히 구별하는 안목이 필요하다
관련자료
ㅇㅇ님의 댓글
ㅇㅇ
아이피
빵원구하기님의 댓글
빵원구하기
아이피
어이구 "2"분 조합 아파트 걱정해주는 것은 좋은데, 왜 기존 분양 아파트 이야기는 왜 감추는가?
기존 아파트도 잘못 투자하여 걸리면, 낚시줄에 걸린 고기모양 꼼짝달싹 못한다는 이야기도 썪어서
해야 하는데, 건설사 분양 아파트 이야기는 빼고 하내? 조합 아파트야 분양가가 싸게 할 수 있어
저렴하게 아파트 분양 받을 수 있어서 좋은 점이 있어서, 즉 달콤한게 있으니 개미가 모이지 안그래요...
왜 주식과 증권 시장으로 돈의 유동성이 모이는가? 한국의 저축율은 대기업에서 다 보유하고 있지,
기업이 저축액의 35% 중에서 23% 정도를 보유하고 있으니, 그리고 경기선행지수가 상승하니, 주식
시장으로 몰리는게 아닌가? 한국의 유동성은 아파트에 있는게 아니라 대기업에 몰려 있다는 점도
알고, 투자의 방향을 이야기 해주어야 하지 않는가?
지금과 갚은 저금리 시기에 여기서 광고, 선동하지 않아도 저절로 분양이 될 것인데 왜그럴까?
이미 그저 가져가라고 한 "안심대출"도 4조원도 넘기지 못하고 있는 실정인데...지금 가계대출의
60%이상이 만기상환이라서, 원금+이자를 동시에 갚아라고 하니, 대략난감하여 신청이 불가하지...
이미 경기선행지수가 상승하니, 주식시장에서는 돈이 몰려서 난리인데, 수도권도 소득이 되는 곳은
그런대로 분양이 되는데, 여기 장유는 왜 빠질려고 하는 사람이 많고, 빨리 팔려고, 자신의 아파트
를 꼭 찍어서 선전하고 그러는지 이해가 안돼내...여기에 이미 분양받은 분들이 물려서 팔고 갈려
고 하는데, 거래랴이 없잖아. 지난달 거래량이 엄청 줄었지. 가격이 오를려면 일단 거래량이 올라
야 가격이 오르고, 유지가 된다고 앞에서 누차 이야기 했는데...
여기 조합 아파트 이엘은 여기까지 프랭카드 붙였는데, 보니 49층이라고 되어 있는데...기존에
아파트가 보통 12~15층인데 49층이면 이것은 불이날 때 말그대로 "타워링"이지, 소방차는 어떻게
하여 불을 끄나...ㅎㅎㅎ 차라리 장유에 호텔이 없으니, 호텔로 변경하여 투자하는 걸로 용도변경
하는게 좋을 듯한데... 장유의 명물로 가칭 "이엘 호텔"로 하는게 좋을 듯한데...
여기서 보면 알듯이 이미 주택보급율이 110%가 넘은 상황이다 보니, 분양권 장사도, 분양도, 매매
도 잘 안되는것 같고, 매매의 내용을 보면, 일부 고가 아파트 몇채 외에는 대부분 저가 아파트 1~
2억대 아파트가 대부분이고, 일부이지만, 장유는 세대수가 빠지고, 진영으로 유입이 되는데...
지금과 같은 저금리 시기에 이렇게 분양이 부족하고, 매매가 부족한 이유를 잘 살펴보고 아파트의
전체적인 그림을 보고, 장유든, 율하든, 조합이든 논해야 될 듯한데, 늘상 자신의 보유한 물건이
아니면 상대를 비난하고 하니 보기에 안좋구먼... 이미 한국은 가계부채 문제로 돌이킬 수 없는
"콰이 강을 건넜다" 는 점을 알고 이야기해야 하지 않을까요. 즉, 가처분 소득대비 가계 빚이 163%
는 여지껏 점무후무한 퍼센테이지 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기존 아파트도 잘못 투자하여 걸리면, 낚시줄에 걸린 고기모양 꼼짝달싹 못한다는 이야기도 썪어서
해야 하는데, 건설사 분양 아파트 이야기는 빼고 하내? 조합 아파트야 분양가가 싸게 할 수 있어
저렴하게 아파트 분양 받을 수 있어서 좋은 점이 있어서, 즉 달콤한게 있으니 개미가 모이지 안그래요...
왜 주식과 증권 시장으로 돈의 유동성이 모이는가? 한국의 저축율은 대기업에서 다 보유하고 있지,
기업이 저축액의 35% 중에서 23% 정도를 보유하고 있으니, 그리고 경기선행지수가 상승하니, 주식
시장으로 몰리는게 아닌가? 한국의 유동성은 아파트에 있는게 아니라 대기업에 몰려 있다는 점도
알고, 투자의 방향을 이야기 해주어야 하지 않는가?
지금과 갚은 저금리 시기에 여기서 광고, 선동하지 않아도 저절로 분양이 될 것인데 왜그럴까?
이미 그저 가져가라고 한 "안심대출"도 4조원도 넘기지 못하고 있는 실정인데...지금 가계대출의
60%이상이 만기상환이라서, 원금+이자를 동시에 갚아라고 하니, 대략난감하여 신청이 불가하지...
이미 경기선행지수가 상승하니, 주식시장에서는 돈이 몰려서 난리인데, 수도권도 소득이 되는 곳은
그런대로 분양이 되는데, 여기 장유는 왜 빠질려고 하는 사람이 많고, 빨리 팔려고, 자신의 아파트
를 꼭 찍어서 선전하고 그러는지 이해가 안돼내...여기에 이미 분양받은 분들이 물려서 팔고 갈려
고 하는데, 거래랴이 없잖아. 지난달 거래량이 엄청 줄었지. 가격이 오를려면 일단 거래량이 올라
야 가격이 오르고, 유지가 된다고 앞에서 누차 이야기 했는데...
여기 조합 아파트 이엘은 여기까지 프랭카드 붙였는데, 보니 49층이라고 되어 있는데...기존에
아파트가 보통 12~15층인데 49층이면 이것은 불이날 때 말그대로 "타워링"이지, 소방차는 어떻게
하여 불을 끄나...ㅎㅎㅎ 차라리 장유에 호텔이 없으니, 호텔로 변경하여 투자하는 걸로 용도변경
하는게 좋을 듯한데... 장유의 명물로 가칭 "이엘 호텔"로 하는게 좋을 듯한데...
여기서 보면 알듯이 이미 주택보급율이 110%가 넘은 상황이다 보니, 분양권 장사도, 분양도, 매매
도 잘 안되는것 같고, 매매의 내용을 보면, 일부 고가 아파트 몇채 외에는 대부분 저가 아파트 1~
2억대 아파트가 대부분이고, 일부이지만, 장유는 세대수가 빠지고, 진영으로 유입이 되는데...
지금과 같은 저금리 시기에 이렇게 분양이 부족하고, 매매가 부족한 이유를 잘 살펴보고 아파트의
전체적인 그림을 보고, 장유든, 율하든, 조합이든 논해야 될 듯한데, 늘상 자신의 보유한 물건이
아니면 상대를 비난하고 하니 보기에 안좋구먼... 이미 한국은 가계부채 문제로 돌이킬 수 없는
"콰이 강을 건넜다" 는 점을 알고 이야기해야 하지 않을까요. 즉, 가처분 소득대비 가계 빚이 163%
는 여지껏 점무후무한 퍼센테이지 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