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삼아 하천길 따라 올라가다 보게 되었네요.  산과 너무 안 어울려서 마음이 아픕니다. 
매일 눈 뜨면서 봐야하는 아파트 주민들의 마음은 어떨지 상상이 가네요.

말도 안되는 위치네....참 개념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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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를 편파하는거는 아니지만 그래도 정도껏~

저런 인간들이 종교인이라고..

과연 저런 교회다니는 인간들은 상판이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네..

철판으로 만들어졌을것 같습니다.

저런데 하나 허가해주면 옆에도 들어서려 할텐데..

자연훼손 심히 걱정되네요. 차라리 평지에 내려와서 짓지 왜 저 지롤인지..

건축허가를 어떻게 받아냈는지 그게 젤 궁금함.. 그냥 산을 파헤치던데... 방송국에 아는 사람있으면 제보를 한번 해보고 싶다. 건축허가 과정이 어떻게 이루어 졌는지에 대해서...

큰일이네요. 안 그래도 차소리 때문에 고층에 살아도 문을 못 열겟다는 내 친구
이젠 그 좋다던 전망은 어떻게 될까 싶네요.
짓는다고 해도 저렇게  사진은 안 찍어서 다른 분들은 올리더만...
직접 눈으로 보니...헐... 작년에 집 알아볼때 주위에서 다들 만리더만...
이유가 있었네요 저건 완전 대통령 잘 뽑은 탓 아닐까요..?

신은 죽언겨?

무엇보다 벽면에 새겨진 커다란 십자가가 볼만합니다..

아 정말 볼때마다 짜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