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2009~2016

장유면 행정개편(분동), 진보신당의 입장 및 질의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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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보신당 아이피 조회 2,107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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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9월 30일 김해시청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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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님의 댓글

맞습니다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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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맞는 말씀이시구요
장유면민들 아직두 우습게 보구있는 김해시장님이 잘 들으셔야 겠군요

포퓰리즘님의 댓글

포퓰리즘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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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포퓰리즘이군요
주민들이 듣기에 좋은 이야기만 하고 있습니다. 그런 사항들 조치되어야 할 사항 맞구요...
면에서 동으로 전환하는 것과 장유면의 발전과 왜 연관 짖습니까?
왜 동전환할려면 이것부터 해줘야 한다고 정치적 거래를 할려고 합니까?
인구가 늘면 당연 전환해야 되는거지... 그게 주민여론조사해서 결정할 일입니까?
동전환은 김해시에서 당연히 벌써 했어야할 행정처리인데 아직 못하는 이유가
이런 정치성향을 가지신분들이 배를 산으로 끌고 가기때문입니다..
동전환문제를 왜 주민투표합니까? 여기는 면이 아닙니다. 좀 순리대로 갑시다.
주민투표해서 시로 바꾸시지 그러십니까?
 투표해서 하고 말고할 사항이 아니지 않습니까?
나중에 김해시가 인구가 늘어나 광역시가 되어야 한다면 그때도 주민투표하고
여론조사합니까?
인구가 늘면 당연해야되는 절차 아닌가요????????

정부님의 댓글의 댓글

정부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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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에서도 주민동의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합니다.
주민의 동의는 뭘로 확인할겁니까?
일부 기득권단체(장유에 하나있죠)에 물을까요???
가장 정확한 주민동의의 방법은 투표아니겠습니까?
님은 어떤 정치성향(?)을 가지고 있는가요?
진보신당 말 조목조목 다 맞는 말이란건 동의하면서 뒷 문구들은 좀 그러시네요.

행정자치부님의 댓글의 댓글

행정자치부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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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에 누가 주민동의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까?
행정개편을 법에 따라 하는거지 누가 하라한다고 하는거 아닙니다.
법에 주민투표를 하도록 되어 있으면 당연 투표하는거지
어거지로 법을 무시하고 절차를 끼워 넣겠다는 이야긴가요
김해시도 법을 알고 행자부의 지시를 받고 있을텐데 그것을 모르고 처리한다는
이야기인가요??

인터넷님의 댓글의 댓글

인터넷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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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 장유면 행정개편(분동)과 관련해 김해시가 10월중 주민의식조사를 위한 여론조사를 실시하기로 한 가운데 주민 참여 보장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30일 김해시에 따르면 10월 중 장유면 분동과 관련한 주민의식조사 등 행정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여론조사기관 입찰에 들어가기로 했다.

김해시는 여론조사 기관이 선정되면 대면조사 1천 표본, 전화조사 1천 표본 등 모두 2천 표본 정도 수집할 계획이며 그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이번 여론조사는 분동에 대해 알고 있는지, 분동이 필요하다고 보는지 등 분동에 대한 기본적인 주민의식 조사로, 행정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절차이다"며 "분동 찬반을 묻는 여론조사가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이 자료를 바탕으로 시민위원회 구성이나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홍보하고 이 단계에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해 의회 승인을 거치게 되는데 분동 찬반여론이 팽팽할 경우 주민투표로 할지, 여론조사로 할지 등 방법이 결정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장유면 행정개편 논의에 주민의 참여를 보장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진보신당 김해시당원협의회는 30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유면의 인구가 12만을 넘어섰기에 이에 따른 행정개편은 필연적이라는 것에는 동의한다"면서도 "그러나 지난 두 차례에 걸친 김해시 주도의 행정개편 추진과정에서 이미 제기된 장유면민들의 불만과 요구사항에 대해 김해시는 그동안 이를 해소하거나 주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가시적인 노력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진보신당은 또 "이로 인해 행정구역개편 자체에 대한 장유면민들의 불만이 팽배해져 있는 현상태에서의 똑같은 방식의 관주도 행정구역개편 추진은 또다시 주민들의 불신과 찬반 주민들간의 갈등만을 가중시킬 뿐이다"고 지적했다.

진보신당은 이어 "행정구역개편 방식과 절차 진행에 앞서 가칭 '시민위원회'를 먼저 구성해 의견을 수렴하고 파악된 주민 의견들을 종합해 이에 대한 해소방안과 추진계획을 구체적으로 수립해 주민 설명회 등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해야 한다"며 "그 다음 행정구역개편방안과 구역획정방안, 개편시행시기방안을 종합한 안 2~4개를 만들어 홍보와 주민설명회를 개최한 후 주민여론조사를 거쳐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행정개편 최종결정은 장유면민 전체 주민투표로 결정돼야 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이영철 진보신당 김해시당원협의회 직무대행은 "김해시가 장유면민들과의 소통이 선행되지 않은 현재의 방식으로 여론조사 등을 강행한다면 이는 관주도의 짜맞추기식 추진이라고 판단해 장유지역 사회단체와 면민들을 규합해 대책위를 결성해 김해시 주도의 일방적 동 전환 추진을 중단시키는 모든 활동을 추진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해시 관계자는 "10월에 실시하는 여론조사는 찬반을 묻는 여론조사가 아니다"며 "관주도의 일방적 추진이라는 말은 맞지 않다"고 해명했다

분동되면님의 댓글

분동되면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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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으로 보면 분동으로 가는게 맞다. 그러나 장유지역 현안이 많은 상태에서 분동이 되면 주민의 의사를 모으고 시장에게 현안을 건의하는 구심체가 없으진다.  지금은  장유면민들이 지역에 관계없이  동일의식을 갖고 지역발전을 위해 한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 만약 장유지역을 장유지역과 율하지역으로  분동한다면 같은 목소리를 낼 수 없지 않겠는가. 굳이 시에서 분동으로 가겠다고 하면은 김해시 인구도 50만을 돌파했으니 장유지역에 구청을 만들고 그 밑에 4개 정도의 동과 진례면, 진영읍 등을 소속시키는 방안도 고려해 보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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